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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백난아)🎷차성호

☎문의전화 010-3464-0885☎ 백난아의 찔레꽃을 차성호 님 버전으로 업로드합니다. 초보 연주자의 첫 걸음을 응원해주세요 :) 김영일이 작사하고 김교성이 작곡한 백난아의 찔레꽃은 kbs 가요무대에 가장 많이 신청된 노래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타향살이 하던 한국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찔레꽃은 야생 장미의 한 종류인데 5월에 주로 하얀 꽃이 피어납니다. 분홍색이 피어나기도 하고 아주 드물게는 붉은색 꽃이 피어나기도 한다네요. 그래서 백난아의 찔레꽃 가사에서 붉게 피어난다는 표현이 왜 있는 걸까요? 다른 가능성으로는 야생 장미 종류 중에 바닷가 모래사장 근처에서 피는 찔레꽃보다 꽃잎이 크고 색이 붉은 해당화를 가리키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네요. 마침 백난아 님의 고향도 제주도네요 :) 찔레꽃 음반 발표 당시의 원래 가사를 첨부합니다. (대사) 찔레꽃 붉게 피는 계절이 오면 언덕 위에 초가삼간 그리운 고향 달 뜨면 산에 올라 노래하던 동창생 지난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천 리 객창 타향에서 다시금 보니 눈물만 하염없이 흘러내리네. 1절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 삼간 그립습니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동무야. 2절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세 동무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앉아 백인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3절 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아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꾀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tip! 색소폰세팅 캐논볼 알토 드래곤펄 ESM 피스 리드스타 리드3호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색소폰에 뜻이 있으신 분이라면 연락주세요. ☎ 052-900-7433 홍색소폰스튜디오 네이버블로그 구경가기 https://blog.naver.com/hongsaxo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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