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제부터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국방홍보원]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국방뉴스] 2024.02.08 이제부터 시작이다 젊은 날의 꿈이여! [국방홍보원]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장병들이 자대배치를 받고 각자의 자대로 이동했습니다. 두렵지만 설레는 마음을 안고 훈련소를 떠나는 장병들을 #차성효중사 가 취재했습니다. 어두운 새벽 공기가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시간. 훈련소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맞이한 장병들이 새로운 곳으로 떠나기 위해 분주히 움직입니다. 장병들은 옷매무새를 바르게 정리하고, 빠뜨린 것이 없는지 마지막까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신병 양성 교육대인 논산 육군훈련소. 이곳에서 1400여 명의 장병이 훈련소 생활을 마무리하고 자대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새해 첫 입영으로 주목을 받은 장병들은 한 달여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지난 6일,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입영식에서의 어수룩한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새 군기 가득한 군인으로 성장한 장병들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요한 이병 / 육군훈련소 장병] : 한 달 동안 훈련소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더 나은 군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지원해주셨던 부모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장병들은 5주 동안 동고동락하며 의지했던 동기들과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기차에 탑승하기 위해 걸음을 옮깁니다. 마지막으로 걸어보는 훈련소의 전경을 바라보며 자랑스러운 육군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짐을 되새깁니다. [차성효 상사(진) / [email protected]] : 장병들은 이제 연무대를 떠나 각자의 자대로 안내해줄 호송 열차를 타게 되는데요. 전국 각지로 배치될 장병들은 새로운 여정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오와 열을 맞춘 기나긴 행렬이 정문을 지나고 연무대역에 다다르자 곧이어 신병 호송 열차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장병들은 또 다른 환경을 맞이하게 된다는 생각에 걱정 반, 설렘 반 만감이 교차합니다. [김기윤 이병 / 육군훈련소 장병] : 자대로 가는 것이 또 다른 시작 같아 걱정되기도 하고 또 기대도 됩니다. 하지만 훈련소에서 배운 것들을 기억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정성을 다해 저희를 살펴주시고 지도해 주신 분대장님, 소대장님, 중대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기차역에는 장병들의 건승을 기원하기 위해 군악대와 소대장들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다정하게 이들을 지도했던 소대장들은 애정 어린 손길로 장병들의 어깨를 토닥이며 이들을 격려합니다. [최희용 중사 / 육군훈련소 30연대 소대장] : 입대 후 낯선 환경과 훈련으로 어려움이 많았을 텐데 잘 따라와 주어 고맙고 또 뿌듯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군인으로의 본질과 본분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육군의 영웅이 되어 잘 해내리라 소대장은 믿습니다. 자대로 향하는 모든 인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장병들은 각자의 자대로 이동해 대한민국의 정의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방뉴스 #차성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