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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곡 중 하나라서 정말 오랜 고민 끝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제일 생각나는 곡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편집도 원래 한두 번에 끝나는데, 이 곡은 이렇게 해봤다가 저렇게 해봤다가 시퀀스를 세 개를 만들고 나서야 겨우 완성했습니다. 이제 보니 작업하는 데만 사흘 이상이 걸렸네요 처음에는 군단장인 주인공 막시무스 시점으로 만들었다가 가사를 다시 정독하며 고뇌에 빠지게 되었고... 아버지를 살해하고 폭군이 된 콤모두스 시점으로 만들었다가 결국 두 사람의 시점을 교차해야겠다 싶어서 또다시 갈아 엎었는데 워낙 영화 내용이 방대하고 연출도 모든 장면이 멋져서 무엇을 쓸까 고르기만 하다가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 사실 제 영상을 다시 볼 자신은 없습니다..................... 참, 그리고 이번에 속편인 글래디에이터 2가 나왔더라구요 여담으로 어렸을 적 이 노래를 듣고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지 싶은 마음에 충격 받아서(긍정적) 감히 틀지도 못했던 노래입니다. 그 때 당시에는 노래를 들으려면 CD(,,)를 샀어야 했는데, 어렸던 저에게는 듣고 싶은 앨범을 다 사려면 아무래도 돈을 많이 모았어야 했기 때문이지요 일주일 용돈이 500원이었던 저에겐 조금 벅찼던 CD 가격.. 콜드플레이 앨범은 좀 살 걸 그랬어요... 곡이 발표되고 1-2년 뒤였을까, 저는 제 방에서 공부를 빙자한 이런저런 창작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언젠가 저희 아버지께서 거실에서 TV를 보시는데 이 노래가 흘러 나오길래 전주부터 자리를 박차고 푸다닥 거실로 뛰쳐나가서 아버지께 정말 뜬금없이 "아빠!!!! 이 노래 완전 좋아!! 좋지? 좋지???" 하고 소리친 뒤 반응이 없는 아버지를 뒤로 하고 저만 우두커니 TV 앞에 서서 노래를 감상했던 기억이 아직도 제 머릿속에 선명합니다. 물론 무뚝뚝했던 저희 아버지는 "무슨 노래가?"하고 시큰둥하게 대답하시곤 멀거니 서있는 저의 모습을 보고 겨우내 "응 노래 좋네" 하고 한 마디 해주셨던 건 저의 작은 추억이에요. 그때 이후로 콜드플레이는 영원히 저의 마음속에 인생밴드로 자리잡았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사의 배경도, 의미도 정확하게 몰랐을 때였는데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명곡인 건 지금과 다름이 없네요. 영화: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 #팝송추천 #팝송 #coldplay Instagram: @zick_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