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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3년 동안 근무를 하다 사고로 숨진 환경미화원이 18명, 다친 분도 1,800명에 이르는데요, 수원시가 근무 시작을 3시간 늦춰 일하도록 했는데 안전 확보는 물론 작업 속도가 빨라지고 '아침이 있는 삶'도 누릴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김기흥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새벽 3시에서 3시간 늦춰진 출근 시간. 주택가에 들어서자 들고 달리고 집어서 던지고 그리고 버튼을 눌러 돌리고…. 안전사고가 날까 봐 청소차 운전자는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합니다. 좁은 골목길 주차된 차량 사이를 청소차가 아슬아슬 빠져나갑니다. 그래도 이전보다 상황은 낫은 편. [김길만/환경미화원 : "오전 6시 이후에는 (주차된 차량이) 많이 빠지죠. 이전에는 우리가 전화하는 게 많죠. 부탁하죠. (밤새 주차된 차량) 빼달라고... 아예 차가 못 들어갔었어요. 들어가면 진퇴양난,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돼요."] 날이 밝아 작업 속도가 빠르고 호흡도 척척. [육완수/환경미화원 : "눈에 잘 보이니깐 좋고 위험한 것 찔리지 않고... 이쑤시개 같은 거 넣어 놓으면 많이 찔리거든요."] 깨진 소주병도 보여서 천만다행입니다. [육완수/환경미화원 : "이런 것 때문에 다친다고 밤에는 안 보일 때 확 잡으면 큰일 난다고 찔린다고."] 무엇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만 해 누를 수 없었던 소소한 행복을 이제 갖게 됐습니다, [정계영/환경미화원 : "새벽 3시에 출근하려면 새벽 2시 정도 일어나고... 가족들은 친구나 지인들이나 깨서 활동할 시간에 저희는 자야되니깐..."] 수원시는 7개 동에서 3개월 동안 진행된 시범사업을 환경미화원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올해부터 시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