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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중국 베이징 도착…오늘 한중 정상회담 [앵커] 중국의 방문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조금 전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첫 일정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영 기자. [기자] 네. 박근혜 대통령이 조금 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인데요. 정상회담에서 최근의 남북 대화를 평가하고 북핵 불용의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 함께 중국은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지지하는 입장을 재천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체적으로 박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남북 8·25 합의로 한반도가 군사적 긴장 국면에서 대화 국면을 전환된 현재 정세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합의가 잘 지켜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본격화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줄 것을 중국 측에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은 북한이 추가 도발로 합의를 파기하지 않도록 중국이 북한에 영향력을 행사해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중국은 그동안 "한반도 평화와 안정 유지가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는데요. 시진핑 주석은 회담에서 남북이 대화로 긴장 상태를 해소한 것을 평가하고 남북 간 대화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 주석은 이런 맥락에서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통해 북한에 도발 반대의 입장을 천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남북 관계의 발전 수위를 끌어올리려면 동북아 안보의 위협 요소이기도 한 북핵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2008년 말 좌초된 이후 아직 열리지 않고 있는 북핵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도록 6자 회담 의장국인 중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역할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