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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공기 질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많아지면서 요즘 실내에 정원을 가꾸는 분들이 뿌쩍 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공기청정기로써 과연 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이윤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싱그러운 녹색이 가득한 이 곳! 건물 안에 들어선 수직정원입니다. 다양한 식물이 숨쉬는 공간 맑은 공기를 찾는 직장인들의 쉼텁니다. [조경숙/직장인 : "미세먼지가 요즘 심하잖아요. 목이 칼칼하고 막 그런 느낌이 드는데 이곳에 오면 숨을 크게 들이 마셔도 속이 후련한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아요."] 집 안 거실도 화초가 차지했습니다. 부엌과 공부방 화장실까지 식물 종류만 열가지가 넘습니다. 미세먼지 여파로 일상 속 녹색 공간이 주목받으면서 공기 정화용 식물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효과를 실험해봤습니다. 밀폐된 유리 상자 안에 식물을 넣고 미세먼지를 발생시킵니다. 4시간 뒤 미세먼지 농도는 식물을 넣지 않은 공간의 5분의 1수준입니다. [김광진/농촌진흥청 원예연구사 : "잎의 앞면은 왁스층이 발달돼 있는데 미세먼지가 흡착이 되어서 제거되는 것이고 뒷면을 보면 기공이 있는데 공기가 들어갈 때 미세먼지가 같이 흡수돼서... (제거됩니다)"] 잎의 형태에 따라 관리법도 다릅니다. 잎이 넓은 식물은 젖은 수건으로 결을 따라 닦아줍니다. 잎이 가늘고 털이 난 식물들은 30분 가량 물에 담갔다 꺼내면 흡착된 오염 물질이 제거됩니다. 화분의 물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KBS 뉴스 이윤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