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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도부 대피용 핵벙커 지하 2km 동굴 속에 있다" [앵커] 핵전쟁이 났을 경우 중국 최고 지도부가 대피하는 핵 벙커가 지하 2㎞ 동굴 속에 있다고 합니다. 이 핵 벙커는 무려 100만 명이 넘는 사람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작은 도시 크기입니다. 홍콩에서 안승섭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베이징에서 북서쪽으로 20㎞ 떨어진 시산 국립공원 내에는 중앙군사위원회 통합전투사령부가 있습니다. 사령부 지하에는 깊이가 2㎞를 넘는 석회암 동굴이 있고, 여기에 핵전쟁이 났을 때 중국의 최고 지도부가 대피하는 핵 벙커가 있다고 합니다. 핵 공격에 견디려면 최소 100m의 암석층이 있어야 하는데, 이 동굴은 두께가 무려 1㎞에 달하는 단단한 암석으로 덮여 있다고 합니다. 이 핵 벙커는 100만 명 이상의 사람에게 식수를 공급할 수 있는 지하 대수층 인근에 있어 핵전쟁이 일어났을 때 식수 공급 문제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물론 핵전쟁이 일어나면 방사능 낙진으로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으므로, 정교한 필터로 지하수를 정화하는 장치가 설치돼 있습니다. 중국은 이를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 정화 기술과 장비를 개발해 왔습니다. 작은 도시와 맞먹는 규모의 이 핵 벙커는 수십 년 전에 지어져 최근까지 시설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왔습니다. 중국은 냉전 시절인 1950년대부터 중국 전역에 여러 개의 핵 벙커를 건설했다고 합니다. 미국은 펜실베이니아 주 레이븐 록 산맥 지하에 대규모 벙커를 건설했습니다. 콜로라도 주 샤이엔 산맥 지하에도 핵전쟁에 대비한 북미항공방어사령부 시설이 있습니다. 홍콩에서 안승섭 특파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