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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근대 건축물들은 경남 곳곳에 있습니다. 역사를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될 수도 있는데 관리 소홀로 하나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신동식 기자! 옛 경전선 진주역 자리의 차량 정비고. 일제 강점기 수탈의 현장으로, 표지석과 안내문이 등록문화재임을 알리곤 있지만 울타리가 쳐져 있고 주변은 방치돼 있습니다. 서은애 진주시의원 "보전관리 뿐만 아니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도 굉장히 중요한데, 진주시 행정이나 시민들 사이에서도 이게 공론화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110년 전부터 일본인 학교로 사용된 옛 배영초등학교 본관입니다. 창고로 쓰이면서 각종 자재와 집기가 잔뜩 쌓여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전수조사에서 경남지역의 근대 건축문화유산은 326개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004년 418개에서 10여 년 만에 144개가 멸실 또는 철거됐고, 52개가 추가 발굴됐습니다. 이 중 문화재로 등록된 건 45개. 전체의 14%에 불과합니다. 사유지가 많은 데다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정부나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진상 창원대 건축학부 교수 "10년 반 만에 100개가 사라졌어요. 2015년에 보고서 쓰고 나서 2년 반이 흘렀으니까 그 2년 반 사이에 얼마나 많이 손실이 됐을지 알 수가 없는거죠." 경남에 근대문화유산 조례가 지정된 곳은 창원과 통영 2곳뿐, 관심 부족과 관리 소홀로 우리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근대문화 유산들이 하나 둘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동식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http://www.mbcgn.kr 트위터 : / withmbcgn 페이스북 : / withmbc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