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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이재명 대통령, 기획예산처 장관에 '보수 경제통' 이혜훈 전격 지명

#이재명 #이혜훈 #조정식 #기획예산처 #정무특보 #이재명정부인사 #통합인사 #실용주의 #경제민주화 #국무총리 #정치혁신 #대한민국미래 "인사의 핵심은 통합과 실용입니다. 보수와 진보를 넘어 오직 실력으로 미래를 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장관급 3명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하며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을 통해 인사 배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파격은 보수 진영의 대표적 경제 전문가인 이혜훈 전 의원을 신설되는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것입니다. ▣ 이혜훈 장관 후보자, '경제민주화'와 '실무 능력'의 결합 독보적 전문성: KDI 연구위원과 국회 예결위 간사를 역임하며 정책과 실무를 겸비한 '경제통'으로 평가받습니다. 철학의 공유: 이 대통령은 후보자가 과거 대표 발의한 최저임금법, 이자제한법 개정안 등 경제민주화 철학이 이재명 정부의 민생 중심 기조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미래 성장동력: 다년간의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국가 중장기 전략을 수립할 적임자로 낙점되었습니다. ▣ 조정식 의원 정무특보 임명, "중량감 있는 소통의 적임자" 파격적 발탁: 국회의장 도전자로 거론되던 6선의 조정식 의원을 정무특보로 기용했습니다. 소통 강화: 조정식 의원의 정치적 중량감과 뛰어난 정무 감각을 활용해 국회와의 협치 및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었습니다. ▣ "보수화 우려? 오히려 통합과 실용의 힘이 커질 것" 진영을 넘는 인사: 야권(보수) 출신 인사 기용에 따른 정책 기조 변화 우려에 대해 이 수석은 "대통령의 국정 철학인 통합과 실용이라는 두 축을 지킨 인사"라고 설명했습니다. 합리적 전문가: 진영 논리를 떠나 해당 분야에서 누구도 흠잡을 수 없는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보여준 이번 인사의 파격이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그 변화의 시작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