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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출근 시간이 지났는데도 한쪽 도로에 차들이 빽빽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신탄진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들입니다. 극심한 병목현상에 두세 번 신호를 받는 건 예삿일입니다. [화물차 운전자 : "아휴. 불편하고 말고죠. 지금 출근 시간도 다 지났는데 신호등 두 번, 세 번 지금 받고 있잖아요."] 이 같은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인근 신탄진휴게소에 상서나들목이 신설돼 오는 23일 개통합니다. 상서하이패스나들목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연결된 진출입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하이패스 전용으로 운영됩니다. 승용차와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가 통행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으로만 진입할 수 있습니다. 신탄진나들목과는 1.6km 가량 거리가 있어 교통량 분산 효과가 기대되지만, 혼잡이 해소될 지는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 합니다. 앞선 타당성 조사에서 나들목 신설 직후 신탄진나들목의 교통량 감소는 하루 평균 천4백여 대, 7.8%에 그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다만 신설 나들목을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접근 시간은 평균 4.5분, 통행 거리는 평균 1.8km 단축되는 이점은 있습니다. [이근희/대전시 도로계획팀장 : "개통 이후에 주민들의 교통 편의나 이용 증진이 된다면 이용량이 증가할 것이고 그렇다고 하면 신탄진나들목의 교통 분산도 상당히 커져서..."] 2027년 말 인근 회덕나들목까지 개통하면 반경 2.5km 안에 나들목 3개가 동시에 운영돼 일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성용희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