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4K] 김대건 신부님의 유해와 목관이 있는 성당, 미리내 성지, 두번째 이야기. Mirinai Shri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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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테마가있는여행 #순례길 #순교성지 #김대건 #미리내 #성모마리아 성지 가는 길] 주소: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420, 연락처: 031-674-1256 1. (대중교통) 안성 버스터미널에서 미리내 방면 버스이용 2. 주차장 운영 미리내 지역은 경기도 인근과 충청도에서, 박해를 피해서 산속으로 숨을 곳을 찾아온 교우들이, 교회 초기 교우촌을 이루었던 곳으로, 미리내, 골배마실, 한덕골 등 자연스럽게 초기 비밀교회를 형성하였다고합니다. 멀리 성당이 보이고 왼쪽에는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는데요, 먼저 성당으로 가보겠습니다. 1991년 봉헌된 "한국 순교자 백삼위 시성 기념성당"입니다. 미리내 성지는 김대건 신부님을 비롯하여 신부님들, 순교 성인들, 그리고 무명의 순교자들까지, 천주교를 증거하다가 돌아가신 분들의 뜻을 기리는 성지입니다. '김대건 안드레아와 정하상 바오로 및 백일위 동료 순교자들'의 의미를 담아, 성당 입구에는 신부님과 정하상 성인의 동상이 있습니다. 웅장하고 거룩한 분위기의 성당으로, 제대에는 신부님의 유해일부인, 종아리뼈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제대 위로, 성령과 성모님, 신부님과 성인들의 모습을 담은 유리화가 인상적입니다. 성당 바로 위에 아담한 건물이 보이는데요, 2011년 세워진 무염시태 성모님을 모신 성모당입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성모신심을 기리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경당입니다. 신부님은 조선 신학생의 양성을 담당했던 리브와 신부님에게 서신을 보내, 성경책, 묵주, 십자가 등을 보내달라고 하셨는데요, 특히 성모님의 무염시태 상본을 요구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해로 입국하던 중 풍랑을 만나 두려워하는 교우들에게 성모님의 상본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겁내지 마십시오. 우리들을 도우시는 성모님이 여기에 우리와 함께 계시지 않습니까?” 신부님의 무염시태 성모님께 대한 신심을 반영한, 성모님상을 모셔 놓았고, 경당 천장에는 미리내 성지의 뜻이 담긴, 은하수가 있는 하늘을 담아, 성지의 의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성지의 제일 위에 위치한 미리내 언덕에는, 가경자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시복에 맞추어 1928년에 지어진,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기념 성당이 있습니다. 성당 건립 당시에는, 신부님이 1925년 시복된 것에서 유래한, ‘복자 기념 성당'이었다가, 이후 ‘한국 순교자 79위 시복 기념 경당'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지금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기념 성당'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로 앞에는 신부님 묘역이 있습니다. 사제가 되어 이 땅에 돌아온지 다음해인 1846년 9월 16일, 만25세의 나이로 극히 짧은 사목 활동을 마치고 순교하셨습니다. 성당 앞 묘역에는 신부님에게 부제품과 사제품을 준 조선교구 제3대 교구장 페레올 주교님, 미리내 초대주임 강도영 마르코 신부님과, 3대주임이셨던 최문식 베드로신부님의 묘소가 함께 있습니다. 묘역 왼쪽 위에는 김대건 신부님의 어머니인 고 우르술라의 묘소, 그리고 신부님의 시신을 이곳에 안장했던 이민식 빈첸시오의 묘소가 있습니다. 작고 아담한 모습을 한 성당안에는 신부님의 아래턱뼈와, 시신이 담겨져 있던 목관 일부분이 안치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신부님과 많은 순교자들의 뜻이 가득한 미리내 성지에 오셔서, 소중한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김대건 신부님이 1846년 쓰신, 옥중 서한을 읽어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형제 최양업 토마스여! 잘 있게. 천국에서 다시 만나세! (네이버더빙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