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러,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벨라루스 배치…젤렌스키, ‘러 자산 활용’ 지원 호소 / KBS 2025.12.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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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맹방 벨라루스에 배치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군대 배치를 제안한 유럽을 향한 경고로 해석되는데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에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한 신속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베를린 송영석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러시아의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 미사일 '오레시니크'가 벨라루스에 배치돼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동쪽으론 러시아 남쪽으론 우크라이나와 접한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전 발발 후 러시아와 군사 밀착을 강화해 왔습니다. 전날, 푸틴 대통령은 유럽이 원한다면 전쟁도 대비하겠다며, 연내 오레시니크 실전 배치를 공식화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현지 시각 17일 : "올해 말까지 오레시니크 극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한 중거리 미사일 체계가 실전 배치될 것입니다."] '개암나무'를 뜻하는 오레시니크는 러시아가 지난해 11월 우크라이나 드니프로를 공격하며 공개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입니다. 핵탄두 장착이 가능하며 최대 사거리가 5천5백 킬로미터에 달해 유럽 전역이 사정권입니다. 현 방공 체계로는 요격이 불가능하다는 게 러시아 주장입니다. 오레시니크 실전 배치에 맞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병력 배치를 제안한 유럽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어떤 명분이나 형태로든 서방 군대의 우크라이나 배치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러시아군의 정당한 표적이 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 정상들에게 러시아 동결 자산을 활용한 조속한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전쟁을 멈추고 싶어 하지 않는데 우크라이나 재정은 부족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 : "만약 (내년 봄까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자산을 활용한) 대출금을 받지 못한다면, 드론 생산량은 몇분의 1로 줄어들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단은 이번 주말 미국 플로리다에서 미국 대표단과 각각 만나, 종전안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영상편집:김신형/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주은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러시아 #우크라이나 #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