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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전병율 / 차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511명 늘어난 6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대구를 중심으로 확진자 증가 폭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 감염 확산 차단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병율 차의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류재복 기자, 확진자 수가 어제보다 518명 늘었어요. 그러니까 하향 안정세가 되는가 싶었으니 다시 반등하는 모습이네요. [류재복] 매일매일 숫자가 계속해서 감소하는 것은 아니고요. 전체적인 흐름이 그렇다는 이야기고요. 어제는 대구 지역에서 물론 환자의 대부분이 나왔지만 눈여겨봐야 될 것은 봉화에 있는 요양원에서 집단 발병이 일어났습니다. 환자가 하루 사이에 수십 명이 늘어나는 바람에 경북 지역에서 상당히 많은 확진자가 나왔는데 경북 지역에서 처음으로 세 자릿수 증가를 보였습니다. 123명이 늘었거든요. [앵커] 경북이 1000명 가까이 되는군요, 이제. [류재복] 그렇죠. 984명이 됐죠. 그래서 경북 지역은 지금 경산 지역에서 상당히 많이 늘고 있고. 그건 어차피 신천지 교인과 관련이 되어 있지만 봉화에 있는 요양원이 지금 아직도 검사 대상자가 상당히 남아 있습니다. 검체 검사에는 들어갔지만 결과가 안 나왔는데 나오는 대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있어서 이곳이 아마 또 하나의 클러스터를 만들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들고 있고요. 그래서 어제는 숫자가 지난 4일보다는 약간 늘었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앵커] 전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 WHO도 그렇고요. 확산세가 한국에서 약간 꺾이는 것 아니냐, 조심스러운 그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보세요? [전병율] 어제 400명대에서 다시 오늘 500명대가 됐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게 되면 신천지 교회 관련된 확진환자 수하고 대구시 지역 관련된 확진환자 수를 비교했을 때 대구시 지역의 확진환자 수가 더 많았습니다. 그 이야기는 뭐냐하면 신천지 교회를 중심으로 한 환자의 발생 양상은 이제 조금 진정국면으로 접어드는 게 아니냐. 그런데 반면에 대구시에 있는 지역사회 감염이 이제 증가되는 양상. 오늘도 역시 어제보다 환자가 늘었다는 건 그런 대구 자체에서의 환자 발생이 앞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보인다. 그렇게 되면 우리가 기대했던 진정 국면으로의 진입이 아직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 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을 갖게 됩니다. [앵커] 지금 그래픽이 나가고 있는데요. 3081명, 3601명, 4000명 그리고 4326명, 4694명. 일단은 계속 조금조금씩 증가하고 있어요. [앵커] 사실 신천지 감염이 주춤하고 있고 또 일반 대구시민은 조금 지역 감염이 늘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일반 대구시민으로 방역대책을 늘린 게 효과가 있다 이렇게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류재복] 아직까지 그게 눈에 띄게 결과가 나온 건 아니고요. 아직은 대구 신천지 교도 9000명 가운데 1300명 검사한 결과 이게 있지 않습니까? 이게 아직도 반영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은 이제 대구시민 가운데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또는 신천지 가운데 많이 나왔다 이렇게 특정하기는 아직까지는 어렵고요. 이번 주말이 지나가면 아마 전체적인 흐름이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주말에 또 신천지 교인들의 격...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