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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과 은 가격이 치솟으면서 실물 구매에 나서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집에 있던 금붙이를 팔러 나온 발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만 가격 변동성이 커진 만큼 투자에는 신중하셔야겠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종로의 한 귀금속 매장. 껑충 오른 금값에 금을 사거나 팔려는 사람들이 긴 줄을 서며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김기현/서울 영등포구 : 에어컨 로고나 어디 뭐 이제 전자제품 이런 데도 (금이) 있다고 하는데 집에 남은 고금이나 잡금 같은 거, 그런 거 조금 현금으로 바꾸려고.] [오충효/귀금속 업체 대표 : 수저라든지 치금, 또는 뭐 은 제품들 옛날 그릇이라든지 상패 뭐 이런 것까지도 막 갖고 오세요.] 이 편의점은 이달 초부터 설 명절 선물용으로 골드바와 실버바 주문 판매를 했습니다. 접근하기 쉽고 배송도 되다 보니 50억 원어치 넘게 팔렸습니다. [박거동/GS리테일 MD : (작년의) 한 2배에서 3배 정도를 준비를 했는데, 이제 주변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준비 수량이 좀 빨리 소진이 되면서….] 금값은 오늘 하락하긴 했지만 1g당 25만 3천 원에 달하며 올 들어서만 20% 넘게 뛰었습니다. 순금 3.75g의 소비자 판매가는 100만 원을 넘었습니다. 은 가격도 한 달 사이 50% 넘게 급등하다 보니, 은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급증했습니다. [이현영/실버바 구매자 : 지금 제가 어제 문의했을 때는 780만 원 정도 했는데 그때는 2개월 대기해야 된다고….] 금과 은 가격이 급등한 건 미국의 이란 공습 가능성과 그린란드 분쟁 등으로 지정학적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은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도 쓰여 수요가 꾸준하다는 특징도 반영됐습니다. [송헌재/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 : 국제 정치도 불안하고, 전반적으로는 달러도 약세고 그러면 안전자산으로, 금으로 많이 가는 것 같고요. 이제 금 가격이 너무 오르니까 대체 안전자산으로 은을 찾는 것 같은데….] 다만 전문가들은 가격이 너무 가파르게 오르며 변동성이 커진 만큼 단기 수익을 노린 투자는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영상편집 : 김종미, 디자인 : 이예솔, VJ : 김건)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425189 #가격 #투자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