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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싱》(Crossing)은 2002년 탈북자들의 베이징 주재 스페인 대사관 진입 사건을 배경으로, 가족의 약과 식량을 구하기 위해 북한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와, 그를 찾아나선 11세 아들의 안타까운 엇갈림을 그린 영화이다. 4년의 기획·제작 기간을 거쳐 2008년에 개봉되었다. 탈북자 문제를 취급한 영화이므로, 로케이션은 중국, 몽골, 한국에서 비밀리에 행해졌다. 공개 후, 한국의 국회에서도 시사회를 했다. 줄거리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전 축구선수 김용수(차인표)와 외아들 준이(신명철)은 북한의 함경남도 고원군 탄광 마을에서 넉넉치도 않은 살림에서도 백구를 키우고 축구를 즐겨가며 훈훈하게 살아가는 가정이다. 더구나 이웃집은 무역으로 귀한 물건도 구해다 오기에 나름 신기한 것도 경험해가며 생활에 아쉬울 게 없었다. 그리고 용수는 준이를 데리고 미선이(주다영)네 집으로 가 술을 보거나 미선이의 연필깎이를 보고 신기해한다. 그러면서 같이 축구를 보면서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날, 준이는 학교에서 미선이를 만나 미선이에게 껌을 받는다. 잠시후, 용수가 급히 집으로 갔더니 용수의 아내가 폐결핵에 걸려 쓰러지고, [1]용수는 결핵약을 구하려 장마당으로가 약을 사려고 하지만 전부 거절당한다. 그날 밤, 용수는 밖으로 나가서 담배를 피고 있는데 준이가 옆으로 가서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냐고 묻고, 사람은 죽어도 다시 만날수 있다고 미선에게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죽어도 엄마아빠 하고 같이 살고 싶다고 한다. 아침이 되고 용수는 미선의 아빠하고 얘기를 나누고, 중국으로 가면 약값을 구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는다. 밤이 되자 미선이네는 몰래 TV를 보면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들리는 개소리에 미선의 아빠는 창문으로 슬며시 살펴보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들이 집을 박살내고 미선이네 가족을 밀수 혐의와[2] 기독교를 믿은 혐의[3]로 당에게 걸려 모두 끌려가 버렸다. 다음날, 용수는 미선이네 집을 찾았다가 만신창이가 된 집에 당황하고 집으로 돌아가자 아내가 일하는 걸 보고 화를 내며 쉬라고 한다. 그날 밤 용수는 담배를 피다가 백구를 보더니 뭔가 생각을 한다. 다음날 갑자기 고기반찬이 나온걸 본 준이는 깜짝 놀라며 오늘은 무슨 날이냐고 묻는다. 용수는 많이 먹으라고 하고 준이는 백구를 찾으려고 마당에 갔으나 백구가 없는걸 보고 용수에게 백구가 어딨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준이는 울면서 밖으로 나가버리고 용수는 그깟 개가 중요하냐며 화를 낸다.[4] 결국 상황이 악화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약값을 구해야한다는 생각에 준이에게 엄마를 잘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고[5]용수는 중국에서 돈을 벌어오기 위해 강을 건너서 밀입국을 했다. 그 뒤 중국으로 도착한 용수는 악착같이 벌목소에서 돈을 벌었으나 중국 공안의 단속반의 급습에 그간 벌어놓은 모든 돈을 잃어버리고 만다. 급습 이후 용수와 일행들은 외딴 곳에 숨어 있다가 탈북 브로커가 만났다. 탈북 브로커는 용수와 일행들에게 인터뷰를 제안한다. 그러나 용수와 일행들은 더 이상 빈손으로 돌아갈수도 없다고 판단하여 탈북 브로커의 제안을 수용한다. 탈북 브로커들의 권유로 용수와 일행들은 차를 타고 어딘가에 가는데 하지만 도착하는 곳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였다. 용수와 일행들뿐 아니라 다른 탈북 브로커가 데러온 탈북자 일행들이 있었고 대사관에 들어가기 위해 중국 공안 요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용수는 한국대사관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얼마후 아버지 용수의 탈북 소식을 모르고 있는 외아들 준이는 장마당에 가서 식량을 사고 집으로 갔으나 엄마는 움직이지 않았다. 준이가 다급히 엄마를 불렀으나 이미 엄마는 숨진 상태였다. 준이는 실려가는 죽은 엄마 시체를 보고 울면서 엄마를 데려가지 말라고 울부짖고 죽은 엄마 시체를 실은 트럭을 쫓아가지만 소용없었다. 한편 대사관에 들어간 용수는 뒤늦게 자신에게 도와주는 사람이 탈북 브로커였고 대사관에 들어온 것을 깨닫고 한국 대사관 관계자을 만나서 탈북하는 이유에 대해서 인터뷰와 현금 지급은 대한민국에 입성하면 지급한다고 말하자 북한에 있는 가족이 있다며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으나 한국 대사관 관계자가 용수에게 지금 돌아가면 바로 공안에게 체포될거라며 말리는데 용수는 시간이 없다며 가버리고 주변 사람들이 말리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가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그대로 대한민국으로 오게 된다.[6] 대한민국에 도착한 용수을 포함한 탈북자들은 전세버스를 타고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모습을 보면서 실감한다. 한편 엄마를 잃은 준이는 텅빈 집에 돌아가 자신도 아버지 용수를 따라 탈북하려고 트럭을 타서 접경지으로 간다.[7]그렇게 고생해서 간 약국은 공짜로 준다는 약사의 말에 용수는 충격을 먹고 준이는 주변에서 꽃제비 한명을 만나 따라가는데 거기서 옆집에서 살던 미선이를 운좋게 만난다.[8] 준이는 미선이를 보고 같이 지내면서 도망치려 했지만 탈북을 도와주던 꽃제비와 싸우다가 경비병에게 걸려 수용소로 끌려갔다.[9] 짝사랑했던 미선은 수용소의 척박한 환경을 이기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으며,[10] 혼자남은 준이는 다행히 한국에 있는 용수의 노력으로 무사히 수용소를 빠져나와[11][12] 탈북 브로커들과 탈북을 시도한다. 하지만 몽골의 고비 사막으로 들어가려는 도중 때마침 순찰중이던 중국 국경수비대에게 걸린것도 모자라, 일행 중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여성[13]이 중국군의 총을 보고 발작을 일으켜 국경수비대를 공격하게 되자, 혼란을 틈타 혼자 고비 사막으로 진입한다. 그러나 고비사막의 척박한 환경과 기아를 이기지 못한 준이는 결국 병에 걸려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세상을 떠났고,[14] 자신의 아들을 맞이하기 위해 몽골에 갔던 용수는 몽골군이 수습한 아들의 시신을 보고 양지 바른 사막에 묻어주며 대성 통곡을 하며 혼자 비를 맞으면서 회상하며 쓸쓸히 대한민국으로 돌아가고, 회상씬이 나오며 영화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