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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itf 1029TaoYuan타오위안 관광국장 인터뷰

#대만관광 #타이완여행 #ITF타이베이국제관광전 #為觀光人打氣 #桃園 #타오위안 타이완의 ‘관문’으로도 불리는 타오위안시, 외국인들이 타이완을 방문할 때 대부분 거치게 되는 곳이 바로 타오위안 국제공항이다. 한국의 인천광역시와 비견할 수 있는 공항도시이기도 하다. 비행기를 타고 타이완섬 상공에 도달하여 내려다 볼 경우 푸른 논밭과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로 타오위안 상공이다. 이곳은 관개용 저수지가 가장 많은 지방이기도 하다. 저수지만 2851개에 달하고, 댐 1, 관개 수로 2개, 주요 하천도 9개가 있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적교류와 대형 전시회 등이 중단된 상황아래 ITF 타이베이 국제관광전이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타이베이 난강전람관에서 거행된다. 타오위안시에는 다원화한 민족과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서 민속 문화, 현지 미식, 전통 축제 행사 등에서 매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타오위안시는 타이완에서 투자하는 한국기업들도 잘 아는 곳이다. 이곳은 항공우주, 물류, 사물인터넷, 클라우드산업, 녹색에너지, 바이오 테크놀로지, 자동차 부품, 기계설비 등 타이완 최대 규모의 산업 집중지이기 때문이다. 우수한 교통망을 이용해 타오위안시는 타이베이시, 신베이시와 1시간 생활권에 있어서 북부지역 여행 중 타오위안의 산과 바다, 광활한 차밭, 그리고 문화생활로는 시립 미술관, 서예관 등이 있고, 각종 관광 공장과 타이완의 국민스포츠라 할 수 있는 대규모 야구경기장이 칭푸 단지에 있으며, 엑스파크 수족관과 같은 모든 연령대와 가족이 함께하기에 좋은 레저 오락 시설이 잘 되어 있다. 아웃렛과 대형 몰은 쇼핑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중에 타이완을 방문하게 된다면 타오위안의 자연과 인문을 체험해 볼 것을 추천드린다. -jennifer 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