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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외·고속버스 요금이 오는 11일부터 일제히 인상됩니다. 지난해 말에 이어 여덟달 만에 또 오르는 건데요, 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평균 5%가량 올랐던 시외·고속버스 요금. 직장생활 등으로 타지생활을 하며 수시로 버스를 타는 이용객들에겐 적지 않은 부담이었습니다. [주지성/광주시 송하동 : "다른 교통수단보다는 버스가 조금 더 싸서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다른 물가들도 많이 오르고 있고 버스요금도 조금 오르다보니 아무래도 자주 왔다갔다 하기에는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시외·고속버스요금이 오는 11일 다시 한번 오릅니다. 인상폭은 평균 5%.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업계 요청을 계기로 이미 10% 인상이 결정됐다며 이용객들의 부담을 고려해 두 번에 걸쳐 나눠 올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광주에서 서울을 오가는 고속버스 요금은 우등 기준 현재 2만9300원에서 3만800원으로 오르는 등 노선에 따라 최대 2000원 가까이 인상됩니다. [이수환/광주시 우산동 : "KTX 타는 게 훨씬 낫죠. 시간 적게 걸리지, (평일 경로 할인받으면) 요금 비슷하지, 편하게 가고. 굳이 뭐 고속버스 타고 다닐 이유는 없죠."] 업계는 그동안 오른 연료비 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요금 인상률은 2%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며 운행횟수 감소나 노선 폐지 등을 막으려면 정부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종호/전남버스운송사업조합 상무 : "운송원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요금을 통제하려면 업계에서 원하는 면세유 공급이나 우등고속 부가세 면제, 재정지원금 확대 (등이 필요합니다)."] 시외·고속버스 이용객 수는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여전히 60% 수준에 머물며 업계 경영난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호입니다. 촬영기자:이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