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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순천점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GBS방송 차범준 편집국장] 홈플러스순천점 ‘어린이 환경그림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전국 6만5천명 참가 지역 수상어린이 시상식 진행 홈플러스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인 ‘2015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 시상식’이 수상 어린이와 부모,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시 조례동 홈플러스 순천점 문화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5월 31일 오후 2시에 개최된 전남지역 시상식에는 순천왕조초등학교 박민후 어린이와 순천용당초등학교 배한결 어린이, 광양제철남초등학교 이동연 어린이가 맑은물상을 수상했고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18명의 어린이가 하얀구름상을 받는 등 모두 21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인터뷰-홈플러스 순천점장 박상곤] 이날 공모전 수상 어린이들은 홈플러스 박상곤 순천점장으로부터 상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으며 수장작품들은 현재 문화센터에 전시되고 있습니다. [인터뷰-홈플러스 순천점장 박상곤] 이번에 진행된 ‘2015 e파란 어린이 환경 그림공모전’은 홈플러스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해마다 전개해온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총 6만4892명의 초등학생들이 ‘기후변화와 음식물 쓰레기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총 250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수상자들에게 환경 장학금과 부상 등을 수여했습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올해 말 열리는 ‘제25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 그림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품되며 해당 그림대회는 그동안 국내 어린이 60명의 수상자를 배출한바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GBS방송 차범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