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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30년, 새로운 미래를 꿈꾸다

일산, 분당, 평촌, 중동, 산본까지 총 다섯 곳의 '1기 신도시'가 탄생한지 30년이 지났습니다. 1기 신도시 탄생으로 주택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면서 집값이 안정되었고, 인구 분산을 통해 서울의 도시 문제를 해소했으며, 건설산업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도시화 과정의 전환점이었던 1기 신도시가 이제는 노후화로 다양한 문제점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와 국회는 노후도시특별법 제정으로 제도적 바탕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을 확정해 1기 신도시는 이제 새로운 재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일산, 분당, 평촌, 중동, 산본의 각각 1기 신도시 선도지구가 발표되었으며 정부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자체의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후계획도시지원기구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 안정적인 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맞춤형 행정, 금융지원을 도울 예정입니다. 1기 신도시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1기신도시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 #일산 #분당 #평촌 #중동 #산본 #노후계획도시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