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전남 고흥] "눈만 뜨면 먹을 것 천지" 돌 한 번 뒤집으면 낙지, 손 한 번 뻗으면 해삼 잡는 황금 갯벌에서 삼시 세끼 걱정 없이 6년째|갯벌 봄 밥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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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전라남도 고흥반도 초입. 보성만과 순천만 사이에 위치해 갯벌이 풍요로운 전남 고흥 ‘풍류’ 마을. 이 마을에 우연히 놀러 왔다 아름다운 풍광에 반해 눌러앉았다는 귀촌 6년 차의 김동환 씨가 해삼을 잡으러 갯벌에 나왔다. 초록의 해초가 널린 만조의 바위 갯벌은 해삼이 서식지로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양동이 하나를 해삼으로 가득 채운 동환 씨가 이번에 도전하는 건 개불잡이. 하지만 쉽지 않다. 바위틈에 손만 넣으면 주울 수 있는 해삼과 달리 개불은 개불 구멍에 손을 넣고 감각에 의존해 잡아야 하기 때문에 해루질 중에서도 고수들만 할 수 있다. 결국 어촌계장 송옥식 씨에게 한 수 배워 보는데... 과연 김동환 씨는 첫 개불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까? 바위, 모래, 펄 등 다양한 형태의 갯벌은 풍류마을 사람들에게 마르지 않은 곳간. 기름진 바다 밭 덕분에 예부터 풍류마을의 해산물들은 크고 맛있기로 유명했다. 마을 어머니들이 소쿠리 하나씩 들고 갯벌로 향한다. 벚꽃이 만개하면 바지락이 통통하게 살이 오르기 때문이다. 호미로 갯벌을 갈무리할 때마다 알 굵은 바지락들이 툭툭, 튀어나온다. 때 되면 알아서 커 주는 이 보물 덕분에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돈 걱정 없이 풍류마을 어머니들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보물찾기하듯 마을 곳곳에서 따고, 캔 재료들로 차린 한 상. 겨울을 이겨내고 결실을 맺은 이 봄맛처럼 고단한 세월을 함께 걸어온 따뜻한 마음들이 풍류마을 사람들의 가장 큰 보물이 아닐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봄봄, 보물찾기, 1부, 갯벌 열리면, 풍류마을 ✔ 방송 일자 : 2020년 4월 27일 #한국기행 #갯벌 #바다 #낙지 #해삼 #개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