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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별신굿 #성주굿 #전남무형문화재동해안별신굿이수자_김동언 동해안 지역의 자연마을에서 일정한 주기로 행하는 마을굿. 1985년 2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2-가호’로 지정되었다. 지정 종목의 정식 명칭은 동해안풍어제이며, 여기서 풍어제가 바로 이 별신굿이다. 이 별신굿이 언제부터 동해안 지역에 존재하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현재 이 동해안별신굿을 진행하는 세습무집단인 김씨 집안의 무계는 현재의 기능보유자인 김용택과 김영희까지 4대가 무업에 종사하여 왔음이 확인된다. 현재의 동해안 세습무집단은 김용택과 김영희의 증조부인 김천득으로부터 무업을 하기 시작하여 그다음 대(代)인 김범수, 김성수, 김영수 삼형제가 모두 무업에 종사하였다. 김천득의 차남 김성수와 이선옥 사이에서 김호출, 김석출, 김재출 삼형제가 태어났다. 이들은 모두 동해안 지역에서 이름을 떨친 화랭이이다.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의 기능보유자는 악사에 김석출이었고, 무녀에 그의 아내 김유선이었다. 그러나 김석출은 2005년에 사망하였고 그의 아내인 김유선 역시 고령으로 굿판에 거의 나설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악사 부문은 김석출의 조카인 김용택, 무녀 부문은 김석출의 딸인 김영희가 각각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이들의 자녀대(代)에서는 무업을 이어받은 사람이 나오지 않아 4대째 이어오던 이들 김씨 세습무가계의 맥이 단절될 상황에 놓여 있다. 자기 집안사람이 아닌 외부 사람들이 별신굿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되면 동해안별신굿의 원형은 사실상 붕괴되기 시작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