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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회화 캠블리 무료체험 영상 30분 My First Cambly Moment by Jean

안녕하세요. 영어회화를 너무 하고 싶어서 집에서 영어회화 무료체험을 받아본 영상입니다. 캠블리 처음 시작 했을 때의 순간. 영어회화를 공부하고 싶어서 캠블리에서 무료 30분 수업을 해봤다. 아기 출산한지 3개월 되는 시점이었다. This is my first Cambly moment in 2019. It was so good to review the lesson. I was taking care of my baby. :) Hope you like it.  안녕하세요. 영어하는 진이에요. 캠블리 포스팅을 하고 나서 예전에 처음 캠블리 무료 체험했을 때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캠블리 무료체험했을 당시 백그라운드 설명 영어는 사용한 지 오래된 상황 20살 때부터 영어회화학원 다녔고, 영어회화 동호회도 다녔고, 2012년부터는 영어 통역 일도 했습니다. 19년도에는 영어를 많이 안 썼고요. 5월엔가 마지막으로 일을 하고, 12월에 다시 외국인을 처음 만난 듯해요. 약 7개월 정도 영어를 안 썼네요. 7개월동안 영어를 안썼어서, 어색했어요. 두렵기도 했네요. **캠블리 인터페이스 : 매우 편안하게 화상으로 영어회화 가능 모바일로 눌러서 아무나 걸리는 튜터와 이야기했네요. 세수도 안하고 살 때였었고요. 100일 넘은 아기는 옆에서 자고 있었어요. 중간에 아기가 깼고요. **캠블리 영어회화 체험하기 전에 준비하면 좋은 팁 1. 30분 정도 영어 회화 책을 읽으면서 대화를 상상해 본다. 2. 또박또박 읽어보고, 녹음도 해본다. 3. 예상 질문을 가지고 말을 해본다. **예상 질문 1. 어디 살아요? 서울에서 얼마나 멀어요? 한국에 살아요. 저는 지금 서울에 살아요. 저는 서울에 살다가 지금 수원 살아요. 2. 영어 공부는 왜 하려고 해요? 어학연수 계획이 있어서요. 영어 잘하고 싶어서요. 영어 전공이에요. 여행 가려고요. 3. 시간 날 때 뭐 하세요? 친구 만나서 밥 먹고, 놀아요. 영화 봐요. 재테크 공부 중이라 부동산 강의 들어요. 4. 일상에 대해서 물어보기, 직장인, 주부, 학생에 따라 다름 5. 영어공부는 이런게 어려워요. 자기소개하기 1.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국적, 사는 지역 등을 말한다. Pat: Pat이고요. 패트릭이라는 이름을 줄인 거고요. 아일랜드 사람이에요. 아일랜드 아세요? Jean: 아일랜드 알아요. 영국 옆에 있잖아요. 작은 섬 나라요. Pat: 그런데 지난 4년간은 타일랜드/태국에 살았죠. I have lived in Tiland for the past 4 years. 진: 아 그럼 지금 어디예요? 타일랜드에요? (이미 선생님이 have lived라고 말을 했다. 지금도 타일랜드에 살고 있다는 거죠. 확인차 나는 한 번 더 물어보게 된다. .) Pat: 지금 어디예요? Jean: 지금은 집이에요. 서울이랑 가까워요. 서울은 아니고요. 서울이랑 가까운 곳이에요. Pat: 혹시 의사예요? 지금 옷을 입은 게 의사 유니폼 같은데요. Jean: (아 이거 초록색 수유복) 이거 집에서 입는 옷이에요. Pat: 의사가 수술할 때 입는 거랑 비슷해 보여서요. 2. 직업 물어보기, 현재 하는 일은 뭐예요? 미래는 어떻게 될 것 같으세요? Pat: 무슨 일하세요? Jean: 통역 일을 했었는데요. 지금은 쉬고 있어요. 그다음은 모르겠어요. (출산휴가 중이라 이렇게 대답했다. 출산휴가는 영어로 maternity leave 출산 휴가 중이다. I'm on mertenity leave now. 3. 일상생활,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육아에 관한 디테일한 이야기 Pat: 아기 키우면서 잠을 자기 어렵죠. 밤에 잠은 좀 자나요? Jean: 잠을 좀 잘 자려고 하는데요. 잘 안되네요. 지금 아기가 110일 정도 되었거든요. 밤에도 자가다 일어나서 모유 수유를 해야 하거든요. (모유 수유 지옥?) Pat: 딸이 둘이 있는데요. 첫째 딸은 밤중에 한두 번 정도 일어났고요. 그래서 아기 돌보기 괜찮았었어요. 둘째 딸은 밤에 1시간마다 깼답니다. (아저씨 나이가 많아서, 지금은 딸 둘 모두 성인일 듯) 3살 되면. 미운 세 살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terrible 2s 포스팅 예고: 미운 세 살에 대해서도 좀 적어봐야겠다. Jean: 저는 요즘 (아기를 출산하고 잠을 못 자면서) 잘 자는 게 정신건강, 신체 건강에 중요하구나를 깨닫고 있어요. 정말 피곤해요. 진짜 진짜 피곤해요. 매일매일 피곤해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는 이런 이야기 잘 안 할 텐데. 너무너무 피곤한 때라 말을 했다. 인생이 괴로워서 영어 공부를 할 정도로? 원래 나는 이런 이야기 할 때 있긴했다. ) Pat: 첫째 딸 때는 괜찮았는데요. 둘째 딸 때는 거의 3년간은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자라나는 걸 본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죠. It's wonderful watching them grow up. The easy time is 4 to 14. 5살부터 15살까지는 아이들 키우기 수월해져요. Jean: (잘 못 알아 들어서 다시 물어봤다.) 정말? 10년간은 쉬어진다고요? 15살이 되면 다시 어려워진단다. 15살 이상이면 청소년이니까. 그래도 다행이다. 이렇게 경험담을 이야기해줘서 고마워요. 위안이 되네요. 4. 캠블리 하는 목적/목표 물어보기. 영어 공부하려는 이유 Pat: 캠블리 하는 목적/목표가 뭐예요? 그냥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아니면, 미래에 활용하려고? Jean: 음, 잘은 모르지만, 영어를 안 쓰면 영어 능력이 사라질까 봐 두려워요. (계속 통역 일을 할지 말지는 모르지만) Pat: 그럼요. 기술은 쓰지 않으면 사라지죠. use it or lose it. 태국은 관광의 나라. 그래서 Jean처럼 일을 하기 어려운 사람들은 계속 집에서라도 영어 공부를 해요. 태국 관광객 수가 4천만 명이라고 한다. 5. 영어 공부 방법 이야기해보기 Pat: 영화를 볼 때 자막을 켜고 봐요 아니면 그냥 보나요? Jean: 요즘은 영화를 볼 때 자막을 켜고 보려고 하는데요. 한국어 표현이랑 영어 표현을 동시에 익히고 싶어서요. Pat: 잘 쓸 것 같지 않은 영어 표현은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팻의 조언) 사람들이 가끔은 너무 많은 단어를 배우고, 잘 안 쓰는 그런 표현을 배우는데요. 철학을 전공하고 나서 회계로 분야를 바꿨더니, 철학 전공에서 배운 용어들은 다 사라졌어요. Jean: 맞아요. 그래서 저는 일반적인 영어 표현을 많이 배우려고 합니다. 시간의 많은 부분을 일반적인 표현으로 하려고 하는데요. 시간을 조금 내서 전문 용어를 익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