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식사 타이밍 관련된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 최고의 전문가 박용우 교수& 전숙 교수와 함께 합니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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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끼를 먹는게 좋을까? 아침 꼭 먹어야 할까? 간헐적 단식 가장 적당한 시간은? 식사의 타이밍과 관련된 논쟁에 대해 강북삼성병원 박용우 교수와 경희의료원 전숙교수가 해답을 내렸습니다. 다이어트에도, 항노화에도 도움되는 최적의 식사 타이밍 알아봅시다😆 우리 밥상은 때마다 유행이 달라졌지만 그 와중에도 ‘하루 세 끼’의 문화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사람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삼시세끼”를 챙기게 되었을까요? 놀랍게도 하루세끼로 구성된 식사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고대 로마인들은 하루에 단 한끼만 제대로 된 식사를 했습니다. 그 이상의 식사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했죠 중세 도덕론자들은 가벼운 점심과 그것보다 조금 더 풍족한 저녁 이렇게 두끼면 하루 식사로 충분하다고 여겼고, 유럽의 상류층은 근대 초까지도 하루에 두 번만 식사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 하루 두 끼가 일반적이었습니다. 식사를 뜻하는 단어 조석에서도 알 수 있듯 아침과 저녁만 먹었던 것이죠 점심은 불교에서 유래한 단어로 오늘날의 뜻과는 달리 마음에 점을 찍듯 간식 삼아 먹었던 음식을 뜻합니다. 이랬던 점심이 아침과 저녁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은 산업화 이후입니다. 사람들이 출퇴근을 하게 되면서 점심이 간식이 아니라 식사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 것이죠. 예일대의 역사학 교수 폴 프리드먼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인간이 반드시 하루 세끼를 먹어야 할 생물학적 증거는 없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하루세끼가 문화적 산물이라면 과연 건강에는 어떨까요? 몇시에 몇 번이나 먹는 것이 건강에 가장 이로울까요? 이에 답이 될 수 있을만한 논문이 영양학 학술잡지 nutrients에 실렸습니다. 논문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하루에 두 세끼를 먹되, 아침은 꼭 먹고, 마지막 식사는 3시에서 4시 사이에 먹어서 12~16시간 금식을 유지하라. 이 지침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걸까요...? (의심) ✔ 비온뒤의 재밌고 유익한 영상과 더 함께하고 싶다면 '좋아요'와 '구독하기' 많이 눌러주세요! ✔ 비온뒤 공식채널 홈페이지 | http://aftertherai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