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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야외 활동이 늘면 소비가 많아지는 상추, 충북의 주력 농산물이기도 한데요. 소비자 입맛과 기능성에 맞춰 품종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시설 하우스에서 상추 수확이 한창입니다. 상추는 봄철 야외활동 증가와 함께 소비도 덩달아 늘어납니다. 하지만 고온에 약해 여름엔 수확량이 줄고 색이 덜 나는 것은 언제나 고민입니다. ◀INT▶ "적축면, 축면(품종) 상추를 상인들이 원하고 있고 저희들은 공급을 해야하고, 그런데 더위가 오면 적색이 잘 안 나와요. 청색만 나오거든요. 이번에 농촌진흥청과 충북농업기술원이 새로 선보인 7종의 신품종. 특히 고온에 강한 것이 강점입니다. 고온기 시설 재배 시 대조 품종보다 수량이 20% 정도 많았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적색이 많이 나고 아삭한 식감도 특징. ◀INT▶ "그냥 고기 맛을 느끼는 것보다는 상추랑 가미가 되어서 좀 더 감칠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충북, 특히 충주 상추는 축적된 기술력과 큰 일교차로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엔 전국으로 기술 보급이 보편화돼 맛과 기능성이 가미된 빠른 품종 전환이 필요합니다. ◀INT▶ "맛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청소년 등은 약간 쓴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의 기호도 생각해야 하고" 사시사철 밥상에 오르는 상추, 농가 소득과 소비자 입맛을 맞추기 위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