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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뽀개기 10탄 (앱토스/APTOS)

안녕하세요, 투기가 아닌 투자를 위한 코인채널 겟잇코인 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레이어1 블록체인중 하나인 앱토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넷은 올해말, 코인은 내년 초에 론칭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앱토스의 Public Sale에 참여하시는 것을 고려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 MEXC와 파트너십 체결 MEXC 가입 링크: https://m.mexc.com/auth/signup?invite... 링크 통해서 가입시 혜택: (1) 거래 수수료의 10% 할인 (현물과 선물 모두 포함) (2) 2000 USDT 현물거래시 20MX (약 35 USDT) 지급 (3) 선물계정 개통 및 KYC 완료시 20 USDT 체험금 지급 (4)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 ********************************************************************** 내용정리: (1) 배경: 현 메타 (전 페이스북)에서 진행했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디엠 (Diem)과 노비 (Novi)가 규제 및 정치적 이슈들로 무산된 이후 해당 프로젝트에서 일했던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 프로젝트들은 크게 지난 영상에서 다룬 수이와 이번 영상에서 다룰 앱토스가 있음 앱토스는 앱토스 랩스 (Aptos Labs)에 의해서 개발되고 있으며 올해 2월 24일 미디엄 페이지에서 The Genesis of Aptos라는 글과 함께 그 시작을 알림. 앱토스 랩스는 Mo Shaikh과 Avery Ching에 의해 설립되었음 The Genesis of Aptos라는 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바로 "We are not starting from scratch", "우리는 빈손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글귀였음. 이말인즉슨 Meta에서 개발한 기술력과 유산을 바탕으로 앱토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음을 뜻함 앱토스는 수이와 비슷하게 굉장히 성공적인 펀딩을 해냈음. A16Z, FTX, Coinbase, 해쉬드 등 메가 VC들로 부터 약 2조의 가치평가를 받으며 펀딩에 성공함. 수이 역시 약 2조의 가치평가를 받았음. 이 두 프로젝트 모두 성공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하는 것은 사실이나 추후에 발표될 tokenomics에 따라서 투자가치가 있을 것인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임 앱토스는 다양한 비전을 제시함: (a) Safety and Security (보안성): (a-1) Move 언어: Move 언어는 디엠 프로젝트때 개발된 Rust 기반 언어로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는 Solidity에 비해서 안정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평가됨. 또한 Move언어를 통한 모든 거래들은 deterministic (확정정이고), hermetic (밀폐되어 있으며) 그리고 metered (계량적)이라서 굉장히 높은 보안성을 자랑함 (a-2) TCB (Trusted Computing Base): TCB를 통해서 중요한 보안 관련 사항들을 분리해 놓음으로써 블록체인의 보안성을 높임 (a-3) 합의 알고리즘: 앱토스는 BFT (Byzantine Fault Tolerance) 지분증명을 사용하는데 HotStuff라고 하는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두고 있음. 아주 자세한 내용은 워낙 기술적이라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앱토스가 제시한 합의 알고리즘이 현재까지 개발된 합의 알고리즘중 가장 뛰어난 것중 하나로 평가됨 (b) Scalability and Performance (속도): (b-1) 속도: 앱토스의 경우 현재 테스트넷에서 약 16만개의 거래내역을 동시에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이게 실제 세상에 나와서도 이 정도의 속도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수이 블록체인과 마찬가지로 앱토스 역시 거래내역을 병렬방식으로 처리함으로써 확장성을 높임 (c) 기타 비전: (c-1) 탈중앙화: 탈중앙화를 장려하기 위해서 수이의 경우 storage fund를 만든 반면 앱토스의 경우 노드를 운용하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및 기준을 최대한 낮춤으로써 탈중앙화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도함 (c-2) 업그레이드: 언제 어떤 새로운 기술력이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앱토스의 경우 블록체인을 빠르고, 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설계 하였으며 좀 전에 다룬 HotStuff를 기반으로한 합의 알고리즘 조차 벌써 다음 버전을 연구하고 있음 (2) 비교 (Aptos vs Sui): 앱토스와 수이는 너무나 닮은 점이 많음. 전 메타 소속 개발자들이 만든 블록체인일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trilemma를 풀려한다는 점, Move 언어로 코딩 되었다는 점, 거래내역들을 병렬형식으로 처리한다는 점, 심지어 투자자들 조차 거의 비슷함 하지만 아주 자세히 들여다보면 몇가지 차이점이 있음: (a) Move 언어: 앱토스의 경우 Diem에서 개발된 Move 언어를 사실상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반면 수이의 경우 조금 변형된 버전을 사용중임. 둘의 아주 자세한 차이점은 이해하지 못하였으나 수이가 사용하는 Move가 객체화된 자산들을 블록체인 상에서 변형시키거나 소유권이 바뀔때 조금 더 깔끔한 것으로 보임 (b) 합의 알고리즘: 두 블록체인 모두 지분증명을 기반으로 하는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나 앱토스의 경우 HotStuff라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수이의 경우 DAG (Directed Acyclic Graph)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 (c) 속도: 앱토스의 경우 초당 16만개, 수이의 경우 초당 12만개의 거래내역을 처리 가능한것으로 나타남. 물론 둘다 테스트넷 상에서의 결과기 때문에 실제로 이러한 속력이 나올지는 지켜봐야 함 Timecodes: 0:00 - 영상소개 0:28 - 배경 3:46 - 비교 5:25 -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