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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2일 손상호 목사 / 우루과이 선교사 Apostol Pablo ante los discípulos de Platón y Aristóteles: su discurso en el Areópago (Hechos 17: 16 - 34)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후계자들 앞에 선 사도 바울: 아레오바고에서의 그의 설교 (행 17: 16 - 34)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설교가 흔히 "실패"처럼 여겨지는 이유는, 회심한 사람의 수가 적었기 때문인데, 그것만으로 평가하는 건 너무 협소한 시각입니다. 영적 열매는 단순히 "숫자"로 측정되지 않아요. 하나님은 순종을 보시고, 진리의 씨앗이 뿌려졌는지를 보시죠. 바울은 그곳에서 철학자들과 지식인들 앞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고, 그 진리의 메시지는 아테네라는 도시 한복판에 선포되었어요. 회심한 사람이 적었더라도, 그 말씀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고, 어떤 이는 그 씨앗을 통해 훗날 변화되었을 수도 있어요. 더구나, 디오누시오와 다마리 같은 사람이 회심했다는 건 단순한 "적은 수"가 아닌, 아테네 지성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물들이 변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철학자들에게 사도 바울이 어떤 설교를 했는지를 묵상할 때 엄청난 열매를 거둡니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바울의 철학자들 앞에서의 설교를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무신론 철학에 기반을 둔 나라의 사람들, 특히 무신론의 대표격인 우루과이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내게는 선교사로서 어떻게 설교해야 할지를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이고, 설교입니다. 육체를 감옥으로 생각했던 플라톤은 죽음은 감옥에서의 탈출이었기에 플라톤의 제자들은 부활한다는 바울의 설교를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부활을 나중에는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리고 기독교 교부들이 플라톤과 아리스테텔레스의 가르침을 활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