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시대 기사의 처절한(?) 인생. 실제 동원 가능한 병력수는? 봉토가 없는 기사의 연봉은? (영지 경영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중세시대 기사의 처절한(?) 인생. 실제 동원 가능한 병력수는? 봉토가 없는 기사의 연봉은? (영지 경영편)

기사는 중세부터 유럽에서 기마로 싸우는 전사에게 주는 명예 및 그로부터 파생한 계급을 가르킵니다. 일부는 영주에게 봉토를 받고 군역의 의무를 제공하였으며 물론 봉토를 받지 못한 기사들도 많았습니다. 이 영상에서 우리는 봉토를 받은 기사 윌리엄경의 좌충우돌 고군분투기에 대하여 엿볼 수 있습니다. 과연 그는 어떤 생활을 했을까요? 엔딩에 관하여 말씀 드리자면 결론적으로 윌리엄경의 영지는 안전했습니다. 그는 잉글랜드 사람이었기 때문이죠. 참고 사항 통상적으로 13세기 이후의 잉글랜드의 기사들은 40파운드의 수입을 유지해야 기사로서 인정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타지역과 다르게 잉글랜드에서 존재했던 특수한 문화에서 기인한것이지요. 당시 농업 생산력으로 따져 보았을때 40파운드는 상당한 규모의 토지를 가져야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 영상의 내용은 배경은 잉글랜드이나, 실제 상황은 보편적인 중세 유럽의 상황에 가깝습니다. (ex : 신성로마제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를 소재로 한 이유는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하고 익숙한 지역이며 세계사적으로도 매우 유명한 국가인 관계로 향후 시리즈물과 연대기 드라마 전개를 위한 장치이니, 이 점을 꼭 참조하여 영상을 시청해 주십시오. 영상내에 삽입하기엔 상당히 복잡한 내용이고 재미가 없는 관계로 과감히 편집하고 설명글에 넣어 둡니다. 차후 시리즈에서는 불과 인구 150명의 영지 보유한 '잉글랜드'의 봉토 '기사' 윌리엄경이 어째서 '기사작위'를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역사적 고증과 흥미로운상상력을 더하여 천천히 다룰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중세유럽 #중세기사 #유럽역사 Music: Celebration by Alexander Nakarada (www.creatorchords.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4.0 License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 Medieval Music - Cobblestone Village | No Copyright Music --------------------------------------------------------------------- 🎵 Music is free to use for independent Creators on YouTube 🎵 ▶Download this Copyright Free Music and use it for free in your vlogs and video compositions. ▶Feel Free to Subscribe and Press The Bell Icon (🔔) to join the notification Squad and stay updated with new uploads. Kindly Like, Comment & Share Because its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