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정부 지원에도 고심인 공공심야약국 "운영 중단 고민"/ KBS 2025.09.0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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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한 약국입니다. 지난해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돼 새벽 1시까지 문을 엽니다. 늦은 밤 적게는 5명부터 많게는 10명까지 환자들이 찾아오지만, 올해 말부터는 심야 영업을 중단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손충호/약사 : "체력적인 부담도 있고, 개인적인 일이라든가 이런 것도 보기도 힘들고 특히 가족들을 거의 볼 일이 없으니까..."] 2년 전, 약사법 개정 이후 정부와 자치단체는 법과 조례를 고쳐 공공심야약국에 시간당 4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완식/청주시의원 : "공공(심야)약국이 청주시 내에 구별로 적어도 두세 곳 정도는 있어야 국민 건강을 위해서 또, 청주시민을 위해서 좋지 않을까..."] 하지만, 심야에 3시간 이상 매일 문을 열어야 하는 점은 여전히 부담입니다. 실제로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해 본 약사 10명 중 6명은 심야 운영 중단을 고려해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사 대부분이 자영업자다 보니 매일 문을 열면 사생활과 건강은 물론 인력 채용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공심야약국을 늘리고 요일제로 운영해 돌아가면서 쉬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지현/청주상당보건소 의약관리팀장 : "국비를 받아서 사업을 하게 되면 국가의 지침을 따라서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잖아요. 요일로 나눠서 가능한지는 한번 저희도 계속 건의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심야시간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한 공공심야약국을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공공심야약국 #운영중단 #약사 #심야근무 #자막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