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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자전거 인구가 1,300만명을 넘어서며 어린이들의 자전거 안전사고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에 대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길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도심을 재현한 도로에서 자전거 배우기가 한창입니다. 안전모를 눌러쓴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한발 한발 페달을 밟습니다. 체험거리 위에 새겨진 중앙선을 준수하며 자전거를 타고,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너기도 합니다. 인터뷰 윤도연(6세) : "여기서 한번 타보니까, (밖에서)잘 탈수 있을 것 같아요." 2013년 부터 한 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자전거 안전교육장'입니다. 자전거 이용객이 늘고 관련 사고가 급증하자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전문 강사들이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춰 자전거 타기는 물론 도로에 나갔을 경우 지켜야 하는 안전 규칙에 대해 지도합니다. 인터뷰 정래진(어린이 자전거 안전교통 교육원) : "(아이들이)안전지식, 자전거 기능 등을 익혀 전체사고의 10%가 자전거 사고율인데 (이를)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교육신청이 밀렸을 정도로 자전거를 타는 어린이들의 필수 현장학습장으로 거듭났습니다. 인터뷰 김남옥(어린이집 교사) : "교육장이다 보니까, 차들도 없고해서 /다른 곳 보다는 훨씬 더 안전하게 아이들이 자전거를 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한편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자전거 교통사고는 2011년 만2천여 건에서 2015면 만7천여 건으로 9.4%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길금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