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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만난 사랑, 황혼 재혼에는 재산 분할 등 이해관계가 얽혀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수명이 늘면서 노인의 법적 혼인과 재혼은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60세 이상 남자의 혼인은 2010년 4,800명에서 지난해 5,200명으로 늘었습니다. 같은 연령대의 여성 역시 2010년 1,900명에서 지난해 2,400명까지 해마다 조금씩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황혼의 사랑 만큼 황혼의 결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엔 그냥 참고 살았다면 100세 시대인 요즘은 '이혼하고 새 인생 살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분석인데요. '참고 사는 것만이 미덕인 세상이 아니다'란 생각을 더 많이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 하면 황혼 재혼에 따른 불필요한 심적·법적인 갈등을 피하고자 요즘은 황혼 동거를 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헤어지게 되더라도 동거 전·후 재산에 대해선 서로가 명확히 한다는 계약서를 작성하는 노인 커플들도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한국의 고령화 시대 신풍속도로 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