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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 쪼개진 노량진시장…몸싸움에 아수라장 [앵커]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을 계기로 시작된 수협 측과 상인들의 갈등이 점차 격화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지난 주말에는 몸싸움까지 일어나는 등 실력행사로까지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검은 옷을 입은 수협 측 직원들이 탁자와 의자를 집어던집니다. 놀란 상인들이 뛰어나와서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시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합니다. [현장음] "하지 마세요. 하지 마세요." 충돌이 있었던 옛 경매장 자리입니다. 곳곳에 버려져 있는 부서진 집기들이 당시 격렬했던 상황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수산시장의 현대화 건물을 둘러싼 갈등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협 측은 새로운 건물로 가게들을 옮겨 기존 지역을 개발할 방침이지만, 상인들은 비좁은 판매공간과 높은 임대료 등을 이유로 이전을 거부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상인들이 편의시설 부족을 이유로 안 쓰는 경매장에 임시 천막을 설치하려 하자 갈등이 폭발한 겁니다. [이채호 /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비상대책총연합회 사무국장] "간이테이블을 놓고 상인들도 음식물을 섭취하고 손님들도 쉬어가는 코너를 마련했는데 그것을 봐주지 못하고 회사 측에서 용역과 더불어 다 때려 부수고…" 수협측은 불법 사유지 점거를 막기 위한 행동이었다며 용역을 동원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덕호 /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 과장] "전기선을 다른 곳에서 뽑아 오다가 누전으로 화재라도 발생하면 그 책임은 저희에게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죠." 양측의 팽팽한 입장차이 속에 둘로 쪼개진 노량진 시장. 대화마저 사라져가면서 더 큰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