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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귀신 잡는 해병'이라 불리며 서북도서 방위와 해안 경계 등을 책임져온 해병대가 52년 만에 작전통제권을 되찾게 됩니다. 해병대 작전사령부의 창설과 해병대 장교의 대장 진급도 함께 추진됩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1949년 창설 이후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에서 맹활약하며 '귀신 잡는 해병'으로 불린 해병대. 하지만, 1973년 해체의 아픔을 겪었고 14년 뒤 사령부가 재창설됐지만, 여전히 해군 소속으로 독립된 지위는 갖지 못했습니다. 특히 해체 당시 육군으로 이관됐던 해병대 1·2사단의 작전통제권 회복은, 해병대의 오랜 숙원으로 꼽혀왔습니다. 국방부가 해병대 지위를 '준4군'으로 높이고, 1·2사단의 작전통제권을 단계적으로 반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안규백 / 국방부 장관 "'준4군 체제'란 해병대를 지금과 같이 해군 소속으로 하되, 해병대사령관에게 각 군 총장에게 준하는 수준의 지휘·감독권을 부여함으로써…." 내년 말 1사단 작전권을 원상복귀하고, 2사단 작전권도 2028년까지는 반환한다는 방침입니다.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상륙작전이나 도서 방위와 같은 해병대 고유 임무에서 보다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육·해·공군과 마찬가지로 해병대사령부 예하에 작전과 정보 등을 담당할 별도의 작전사령부 창설도 검토됩니다. 그간 최대 중장에 머물렀던 해병대 장성의 대장 진급 역시 검토 대상에 올랐는데,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이나 합동참모본부 차장 임명 등의 방안이 거론됩니다. ▶ 스탠딩 : 강영호 / 기자 "군은 이와 함께 해병대 본연의 임무인 도서방위와 신속대응 작전 등을 국군조직법에 명시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 증강을 조기에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MBN뉴스 강영호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 이재기·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이재형 그래픽 : 염하연·이새봄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