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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버지니아에서 일어난 백인우월주의 폭력시위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을 제대로 비판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야당인 민주당뿐 아니라 여당인 공화당 내에서도 트럼프의 태도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뉴욕에서 김영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버지니아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력 시위로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자 미국 언론들은 시위를 주도한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도 나서 폭력 시위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증오와 편견, 폭력의 지독한 장면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많은 면에서…이 나라에 오랫동안 있었던 일입니다.] 그런데 폭력 시위를 이끈 백인우월주의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빠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자들이 이유를 묻자 고개를 흔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버지니아 샬러츠빌의 시장도 트럼프 대통령이 비난해야 할 대상을 분간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마이클 싱 / 美 버지니아 샬러츠빌 시장 : 두 단어로 정리됩니다. 국내 테러와 백인우월주의 . 정확히 주말에 목격한 일입니다. 백악관은 리더십을 잃었습니다.] 공화당의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도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잘못을 대놓고 비판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린지 그레이엄 / 공화당 의원 : 대통령은 분명한 기회를 놓쳤습니다. 백인우월주의자들은 그들이 백악관에 트럼프라는 친구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비판 여론이 확산하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인우월주의 단체나 신나치주의 등 혐오단체를 강력히 비난하고 있다고 옹호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묵인 속에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행동이 과격해지고 있다며 인종갈등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뉴욕에서 YTN 김영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