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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신실하신 주님 오 신실하신 주 Great is Thy faithfulness W. M. Runyan 서울모테트합창단 코로나19 위로의노래 3 Seoul Motet Choir Covid19 Song of Comfort 3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 지로다. (시편 68편 19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사람들의 슬퍼하는 음성과 고통에 신음하는 소리가 도처에서 들려오고 간절히 하나님을 찾아 울부짖는 소리가 하늘과 땅에 가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외 없이 고통을 당하는 이럴 때 일수록 어려운 형편에 있는 약한 이웃들이 더 고통을 당하게 되고 하니 진짜 하나님은 계시기나 한 거냐고, 계시다면 사랑하는 인간들에게 어떻게 이런 가혹한 심판을 주시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볼멘 원망도 있을법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우리는 그러한 한숨과 원망을 넘어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헤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마지막 경고인 동시에 우리 인간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겠다는 약속의 징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19는 하나님의 뜻을 멀리한 인간 하나님의 창조 섭리를 무시하며 산 인간, 온갖 탐욕으로 자기 욕심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간에 대한 주님의 마지막 경고요, 그동안 과학과 산업의 발달로 인간 스스로 뭔가를 할 수 있다고 여겨온 교만의 산물인 현대 사회에 대한 주님께서 주시는 마지막 경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러한 엄한 종말론적 경고를 하시면서도 하나님 입장에서 볼 때 너무도 가증스럽고 역겨운 우리 인간을 쓸어버리지 않으시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기필코 구원하시려는 너무도 신실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메시지를 코로나 19라는 도구를 통해 역설적으로 들어내신 것 아닌가 생각이 되어집니다. 지금은 고난의 때라 도처에서 주님을 찾아 부르짖고, 주님은 도대체 우리를 위해 일을 하고 계신 거냐고 따지듯이 호소하고 있지만 주님은 지금같이 어려운 때 사람들 마음이 주님을 향해 부르짖을 때만 일하심이 아니라 예전과 같이 사람들이 주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제멋대로 살아가고 있을 때에도 '참으로 신실하게' '참으로 신묘막측하게' 우리를 위해 일 하시고 섭리하고 계셨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정말로 감사하고 은혜가 넘칩니다. 오 신실하신 주 1절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와 오늘이 한결같네 2절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사랑 나타내네 3절 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후렴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 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최초 게시일 20200912 수정 게시일 20210307 서울모테트합창단 지휘자 박치용 ----------------------------------------------------------------------------------- 오 신실하신 주 (찬송가 393장) Great is Thy faithfulness W. M. Runyan 지휘 | 박치용 피아노 | 이상희 Conducted by Chee-Yong Park Piano Sang-Hee Lee 녹화장소 : 청란교회 녹화일자 : 2020.7.21-22 영상촬영,편집 : 담음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