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카드 발급하셨죠?”…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기승 / KBS 2025.04.0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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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 A 씨는 최근 자신을 택배기사라고 하는 남성으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신청한 카드를 배송하려 한다는 거짓말이었습니다. [A 씨/보이스피싱 피해자 : "(카드를) 가져다드리려고 하는데 언제쯤 시간이 괜찮냐고…. 난 카드 발급 받은 적이 없는데…."]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택배기사라는 남성을 미처 의심하지는 않았습니다. A 씨는 한국소비자원에 신고하라며 남성이 알려준 거짓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스마트폰 악성 앱을 설치해 버렸습니다. [A 씨/보이스피싱 피해자 : "(한국소비자원이라고 해서 전화를 했는데,) 원격으로 할 수 있는 앱을 깔아서 정보 유출이 됐는지 안됐는지 알아봐 주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악성 앱이 깔리고 난 뒤에는 더 이상 의심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실제 금융감독원과 검찰청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악성 앱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전화를 돌려버렸습니다. 결국, A 씨는 통장을 우편함에 넣어두라는 검사 사칭범에 속아 통장을 넘겼고, 3,600만 원을 빼앗겼습니다. 최근 급격히 늘어난 '카드발급 보이스피싱' 범죄입니다. 올해 1월과 2월 두 달 동안 만 천백여 건이 신고됐는데, 일 년 전보다 5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인재/강원경찰청 피싱범죄수사계장 : "(바로 대응 말고) 다시 한번 전화 주세요, 그렇게 예방하시는 게 좋고…. 내 휴대폰에 뭔가를 하려고 한다, 도와준다, 그거는 다 이제 거짓이니까, 절대 거기에 응하지 마시고…."] 경찰은 보이스피싱 수사에 힘을 쏟고 있지만, 범인을 검거하고 피해까지 보상받기는 쉽지 않다며,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노지영입니다. 촬영기자:구민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카드배송 #카드발급 #보이스피싱 #신종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