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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콩 #고질라 #콩 (Music by Ikson / ikson ) (Music Playlist by • #91 Wanna (Official) ) 팔이 짧아서 똥꼬를 닦을 수 없는 슬픈 괴수 '고질라' 스컬 아일랜드의 먹방 꿈나무 '콩' 괴수계의 두 슈퍼 스타를 데려다 싸우붙이는 영화 '고질라 대 콩'이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자, 몬스터버스는 레전더리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기획한 초거대 괴수 시리즈인데요. '고질라'를 시작으로 '콩: 스컬 아일랜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 공개되는 '고질라 vs 콩'은 이전 영화들과는 다르게 나름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마블로 치면 어벤저스 1편에 해당하는 영화죠. 하지만 솔로영화로 기반을 다지지 못한 채 시작 한 크로스오버라 기대보다는 걱정부터 앞서는데요 크로스오버 영화의 승패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 유기적으로 얽힌 스토리라인에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몬스터 버스의 솔로 영화들은 하나같이 뭔가가 빠져있죠. 서사와 개연성이 끔찍하거나 괴수의 분량이 부족하거나 뭐... 그런 식이죠. 그나마 '콩: 스컬 아일랜드'는 볼만합니다. 우리 괴수님들의 분량이 제법되거든요. 하지만 '킹 오브 몬스터즈'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스토리는 유치하고, 희대의 개노답이 주인공인데, 제가 '워렌' 여사님을 좋아하지만, 최악의 빌런 2위에 올리고 싶을 정도로 정이 뚝뚝 떨어지고 아무리 우리의 '일레븐'이라고 해도 참기 힘들정도로 우리 괴수님들의 싸움을 방해합니다. 어느 정도냐고요? 그건 직접 확인하세요. 나만 당할 순 없지 그리고 '샐리 호킨스'는 연기로 영화계에서 방구 좀 끼시는 분인데 그냥 밟아 죽여버립니다. 정작 죽여야 될 녀석들은 따로 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똥을 싸다 죽어도 카리스마 넘치는 '라니스터' 할배를 다리미로 다려놨습니다. 졸라 밋밋하고 '장쯔이'도 설명충으로 낭비하고 있죠. 그런데 장점이 확실합니다. 거대 괴수가 보여주는 '괴'싸움이죠. 인간 서사가 선사하는 짜증과 분노를 한방에 날려주는 '로단'의 날갯짓, 사이오닉 스톰을 뿜어내는 '기도라', 다양한 괴수들 그리고 잠든 '고질라'를 핵폭탄으로 깨우는 클라쓰! 어느새 젖어있는 팬티를 남몰래 쥐어짜며 봤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문제는 우리 괴수님들의 분량이 너무 적다는 것이죠. 아무튼 전작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번 영화도 단순히 괴수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것 외에는 이렇다할 기대포인트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요. 근데 이게 졸라 강력하네요. 어디서 유래된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센팅을 꽂는다고 하죠. '콩'이 '고질라'에게 센팅을 꽂고, 지느러미로 항공모함을 절단 내고, 아토믹 부스터를 점프로 회피하는데 야 이건 진짜 여분의 팬티를 챙길 각이죠. 뭐... 체격 차이 때문에 둘의 대결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콩'의 성장판이 아직 닫히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후속편이 나온다면 더 커질 가능성도 있겠네요. 역시 괴수 영화는 괴수가 답인거 같습니다. 예고편이 다가 아니어야하고 인간보다 분량이 많아야 하는데 부디 이 부분을 레전더리 놈들과 워너 놈들이 확실히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한편, 이번에도 스토리라인은 별거 없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생포한 건지 모르겠지만 생포한 '콩'과 그와 교감 하는 어린 아이... 인간계의 스토리는 덜어내면 덜어낼수록 좋은데... 어휴 그런데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콩'이 도끼를 들었는데 얘네들이 왜 때문에 싸우는지,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이런걸 볼 수 있는데, 전 이거 때문이라도 꼭 볼겁니다. 그리고 '오구리 슌'의 모습이 잠깐 보이는데, 전편에 사망한 '세리자와'박사의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뒤쪽에 메카 고질라의 단면도가 보이는데요. 메카고질라와 '오구리 슌'이 이번 사태의 흑막이거나 후속편에 대한 떡밥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전편의 작은 고구마, '밀리 바비 브라운'이 또 등장하는데요. 뭔가 불길하긴 하지만, 감독과 각본이 교체되었으니까 고구마 딱지 좀 뗐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영화 '고질라 대 콩'은 오는 3월 공개된다고 합니다. HBO MAX에서 스트리밍되는데요. 국내에는 '원더우먼'처럼 극장에서 볼 수 있겠... 죠? 4DX로 보고 싶은데... 싱크 맞추것도 돈이니까 힘들 것 같고 개봉하는 것만으로 감지덕지해야겠네요. 과연, 누구의 뚝배기가 깨질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