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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에 흠뻑 빠지려면 스타급 주연 배우 활약이 크지만, 짧지만 강렬한 연기로 장면을 빛내는 조연 배우 역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처음으로, 조연 배우들의 이야기를 의미 있게 조명했습니다. 숨은 주역, 명품 조연 배우들을, 김아르내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좌충우돌 학창 시절을 보낸 주인공이 배우의 꿈을 품고 상경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짱구'. 영화 속 '벤틀리남' 역할을 명품 조연, 현봉식 배우가 맡았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중 그가 출연한 영화는 5개에 달합니다. [현봉식/배우 : "(힘들 때도 있지만) 어쨌든 함께 작업하는 것이 일이잖아요? 이 과정 자체가 즐겁고 재미있고, 그래야 결과물이 좋게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영화 '연애담'으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까지 종횡무진하는 이상희 배우. 10년 넘게 연기를 선보였지만, 작품 속 인물 특성을 살리는 건 언제나 고민입니다. [이상희/배우 : "어쩌면 제가 이쪽 일을 너무 잘 몰라서, 아무것도 몰라서 겁 없이 연기를 하겠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화 속 '장면을 훔친 사람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가 명품 조연 7명을 초대해 관객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간 일회성에 그치던 조연과의 만남을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한 것. 조연 배우들이 이번엔 주연이고, 주인공이었습니다. [저스틴 민/배우 : "한국에 오는 모든 순간이 특별합니다. 매번 올 때마다 한국의 팬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된다는 걸 느낍니다."] 스크린 속 숨은 주역들. 장면을 빛내는 역할로, 때로는 작품에 맛을 더하는 역할로, 그 매력을 뽐내주길 관객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아르내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류석민/영상편집:김종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부산국제영화제 #부국제 #biff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