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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12명, 터키서 열기구 추락 부상 [앵커] 요즘 터키로 여행가시는 분들 많은데요. 겨울에는 열기구 관광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터키 파묵칼레에서 한국 관광객 12명이 열기구 추락으로 부상했습니다. 이스탄불 김준억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터키 유명 관광지 파묵칼레에서 한국 관광객 12명이 탄 열기구가 지난 10일 오후 추락했습니다. 관광객 5명은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었고 나머지 7명은 타박상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열기구가 착륙하는 순간 강풍이 불어 이들이 탄 바구니가 옆으로 누우면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 모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터키 일주에 나선 이들은 이 사고로 일정을 취소하고 치료차 서둘러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터키의 열기구 관광은 주로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카파도키아가 대표적이며 겨울에는 강풍 등 기상 문제로 종종 사고가 발생합니다. 카파도키아에서는 지난해 12월 열기구가 추락해 중국인 관광객 1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습니다. 2013년 5월에도 열기구끼리 충돌해 브라질 관광객 2명이 숨진 사고도 있었습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지만 여행사는 주요 수입원인 열기구 관광을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터키 여행상품의 저가 경쟁이 심해지면서 고가 옵션인 열기구 관광을 겨울에도 무리하게 진행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스탄불에서 연합뉴스 김준억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