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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기 불황의 여파는 청년 세대의 취업문을 더욱 좁게 만들고 있습니다. 신입 채용은 줄고 경력자를 선호하다 보니, 경력을 쌓을 길이 없는 20대 후반의 취업자 수는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쇼호스트 윤예린 씨는 20대 중반부터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TV 홈쇼핑 업체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좀처럼 기회가 없어 모바일 방송부터 경력을 쌓은 윤 씨. 그러다가 2년 전 홈쇼핑 방송업체에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는데, 신입 공채임에도 면접에서 경력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 인터뷰 : 윤예린 / 서울 영등포구 "막상 면접을 보니까 심사위원들이 경력 위주로 물어보는…. 바로 투입할 사람이 필요하구나 라는 것이 느껴졌어요." 신입을 뽑더라도 경력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현상은 최근 몇 년 새 더 강해졌습니다. 올해 500개 기업 대상 설문조사에서 신입 공채 때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가장 중요시한다는 답변이 80%가 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른바 '중고신입'이 늘어, 2023년 대기업 입사자 4명 중 1명은 경력이 있는 신입 사원이었습니다. ▶ 스탠딩 : 이승훈 / 기자 "그러다 보니 경력을 쌓기 힘든 취업준비생들의 취업문은 더욱 좁아졌습니다. 올해 1분기 20대 후반 신규 취업자 수는 242만 명으로, 전년대비 9만 8천 명이 줄었습니다." 2013년 3분기 이래 12년 만에 가장 큰 감소폭입니다. ▶ 인터뷰(☎) : 이종선 /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 "경기가 안 좋기 때문에 신규 채용을 많이 하지 않는 데다가, 교육도 하나의 비용이기 때문에 길러진 인재를 채용해서 활용할…." '좋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과 건설업도 채용이 크게 줄면서, 청년들의 취업 한파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승훈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양문혁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