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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밀라 왕비도 감탄한 '빈사의 백조'…발레리나 이상은 "나 좀 꼬집어 줘!" 감격 (서울=연합뉴스) 프랑스 작곡가 생상스의 '백조' 선율에 맞춰 발레리나가 백조의 날갯짓을 표현합니다. 영국국립발레단(ENB)에서 리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발레리나 이상은(39) 씨입니다. 이상은 씨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열린 영국국립발레단 창단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해 발레단 후원자인 커밀라 왕비 앞에서 '빈사의 백조'를 선보였습니다. 이 씨가 우아한 팔놀림과 다리 동작으로 죽음에 이르는 한 마리의 백조 독무를 마치자 큰 박수가 터져 나왔고 커밀라 왕비도 박수를 보내며 감탄을 쏟아냈습니다. 영국 매체에 따르면 커밀라 왕비는 시니어 발레 프로그램인 '실버 스완'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발레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씨는 1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숨 막히게 아름다운 버킹엄궁에서 커밀라 왕비를 위해 '빈사의 백조'(Dying Swan)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잊지 못할 특권이었다"면서 "나 좀 꼬집어 줘!"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니버설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인 이상은은 2010년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단에 진출해 2016년 한국인 최초 수석 무용수로 승급하며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3년 영국 국립 발레단 리드 수석으로 합류해 지금까지 활약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작: 진혜숙·최주리 영상: 로이터·theroyalfamily·sangdiii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영국 #영국국립발레단 #이상은 #빈사의백조 #커밀라왕비 #sangdiii #SangeunLee #theroyalfamily #BuckinghamPalace #EnglishNationalBallet #Queen #Camilla #ballerinaSangeunLee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