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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화성시 비봉면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조성이 추진 중이라는 것과 관련해 후속 보도를 이어드리고 있습니다. 비봉면 주민들이 매립장 반대를 외치며 반발 중인 가운데, 주민들과 한목소리를 내며 반대에 동참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비봉 택지지구로 이사를 앞둔 입주 예정자들인데요. 매립장 반대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삼표 측은 변함없는 사업 추진 의사를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파트 건설이 한창인 화성 비봉택지지구입니다. 약 7천세대 규모로 1만6천 여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될 예정인데, 입주 예정자들은 요즘 이만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택지지구에서 직선거리로 3킬로미터 남짓 떨어진 곳에서 지정폐기물 매립장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 때문입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아파트 분양을 받기 전에는 이러한 이야기가 없었다"며 "어떻게 대규모 택지지구와 가까운 곳에 폐기물 매립장을 지으려는 것이냐"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청 인터넷 게시판에 수백 건의 민원을 제기해온 입주 예정자들은 기존 비봉면 주민들과 연대해 집회도 개최하며 적극적인 반대에 나섰습니다. [김미경 / 입주 예정자] "저는 이거 모르고서 분양받았거든요. 이거 심각해요. 지금 이거 반대(취소) 안되면 저희 이거 입주하겠어요? 애들도 많고 젊은 세대도 많은데..." [박석진 / 입주 예정자] "아무리 안전하고 무탈하게 짓는다고 하더래도 자연재해나 어떤 특정의 사고 앞에 당당할 순 없잖아요. 그랬을 때 여기 3킬로미터 반경 안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은 그런 생활권이 무너지는 거잖아요." 이에 대해 매립장 조성을 추진 중인 삼표 측은 "매립장이 들어오더라도 택지지구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민들이 우려하는 침출수나 비산먼지 등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삼표 관계자] (음성변조) "그분들(택지지구 입주민)은 산이 2~3개 넘어가야 있고. 그래서 그분들 쪽으로 침출수가 나올 리 없지만 나온다고 해도 그쪽으로 갈 일도 없고 바람도 한 4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3킬로미터에서 4킬로미터..." 삼표 측은 아울러 "폐기물 운반차량의 경우에도 1시간에 10대 밖에 운행하지 않을 예정이며 택지지구 근처를 지나가는 경로도 아니기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 등을 설명하기 위해 삼표 측이 개최했던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이 "듣기도 싫다"며 참석을 거부함에 따라 무산된 상황입니다. 기존 비봉면 주민들뿐만 아니라 비봉면으로 이사 올 입주예정자들도 반대에 나서고 있지만 삼표 측은 "사업 추진 의사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인 가운데 갈등은 점점 더 크고 깊어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김길정 김도영 기자] #SK브로드밴드경기뉴스 #SK브로드밴드수원방송 #임세혁기자 #화성시 #화성시비봉면 #삼표산업 #지정폐기물매립지 #지정 #폐기물매립장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