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가이드] 내 안에 생긴 쓴뿌리를 해결하는 방법 - "분노와 미움, 열등감"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신앙 가이드] 내 안에 생긴 쓴뿌리를 해결하는 방법 - "분노와 미움, 열등감"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링크 :    •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 크리ᄉ...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우리는 지난 편을 통해 우리 안에 어떻게 쓴뿌리가 생기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쓴뿌리는 우리를 괴롭게 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더러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우리 안에 쓴뿌리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이러한 것들이 우리 안에 생기게 되었다면 이것을 제거하거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우리 안에 쓴뿌리가 생겼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의 삶과 신앙, 사람과의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쓴뿌리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특별히 여기서는 반드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네 가지 쓴뿌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루기 원합니다. 첫 번째 우리가 해결해야 할 쓴뿌리는 이것입니다. 저는 지난 편에서 저의 아버지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버지는 첩의 자식이었고 태어 난후 본처의 자식들에게 많은 구박과 폭행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이것을 견디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집에서 나와 전국을 떠돌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버지는 배다른 형제들에 대한 증오심이 있고, 자기를 보호해 주지 못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미움, 또한 첩으로서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어머니에 대한 서운함 등이 복합되어 “분노와 미움, 증오”의 쓴뿌리가 아버지의 깊은 곳에 심겨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아버지는 이런 환경 속에서 자라며 분노의 사람, 폭력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술은 이것에 불을 붙이는 휘발유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아버지의 해결되지 않은 쓴뿌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고통과 악영향을 끼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안에 쓴뿌리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해결해야 쓴뿌리는 무엇이냐? 그것은 상처로 인해 우리 안에 심겨진 분노나 미움, 증오와 같은 감정의 쓴뿌리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왜 우리는 이런 분노나 미움, 증오와 같은 감정적인 쓴뿌리를 제거해야 할까요? 그것은 이러한 것이 해결되지 않을 때, 이로 인해 우리의 신앙뿐 아니라 성격, 기질,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엡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여러분 사도 바울이 뭐라고 말을 합니까? 분을 내어도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왜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을 하는 걸까요? 그것은 분노와 같은 감정이 빨리 해결되지 않을 때, 이것이 미움이나 증오로 발전될 수 있고, 또 이러한 것이 마음 깊은 곳에 쓴뿌리로 심겨지게 될 때, 이것을 통해 마귀가 틈을 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통로를 통해 악한 영이 그 사람 안에 침투해 들어와 공격을 하며 그 사람을 무너뜨려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이 있다면 “상처를 통해 침투한 악한 영 – 축출 가이드” 영상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분노나 미움, 증오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이것이 쓴뿌리가 되도록 그냥 내버려 둔다면 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느냐? 저의 아버지의 경우와 같이 이러한 것들이 성격이나 기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민감한 성격이 되기 쉽고, 사소한 것에도 쉽게 화를 내며 결국 분노의 사람, 폭력의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안에 분노나 미움, 증오의 쓴뿌리를 그냥 방치한다면 몸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저명한 한 의사 분은 분노나 미움, 증오의 감정을 그냥 둔다면 이로 인해 나이가 들어가면서 뼈의 문제나 혈관의 문제나 심장이나 뇌의 문제와 같은 질병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런 이유들로 인해 우리 안에 분노나 미움, 증오와 같은 쓴뿌리가 심겨지게 되었다면 이것을 제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렇게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분노나 미움, 증오와 같은 쓴뿌리를 우리는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사람에 대해 용서를 하는 것입니다. 나를 분노하게 만들며, 미움이나 증오를 갖게 만든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든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만 생각하면 이가 갈렸고, 피가 거꾸로 솟아올라 뒷목이 뻣뻣해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사람에 대해 용서하길 원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인간이 나에게 어떻게 했는데요, 내가 어떻게 그 사람을 용서합니까?”라는 거부감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용서하라”(막 11:25)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기에 통곡하면서 그 사람을 용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용서했음에도 여전히 분노와 미움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럴 때마다 계속해서 용서를 했고, 결국 6개월쯤 지나자 제 안에 있던 분노와 미움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를 고통스럽게 했던 사람이 떠올랐지만, 더 이상 분노나 미움이 올라오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와 함께 뭔가 묶여 있던 것이 풀어지며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 안에 누군가에 대한 분노나 미움, 증오를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쓴뿌리가 나와 내 주위 사람들에게 흘러가지 않도록 용서를 통해 이것들을 제거해 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가 두 번째로 해결해야 할 쓴뿌리는 이것입니다. 지난 편에 한 분이 이렇게 물은 것에 대해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목사님, 저는 비교, 시기, 질투,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쓴뿌리 때문에 괴로워 죽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쓴뿌리를 뽑아낼 수 있을까요?“라고 말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런 비교나 시기, 질투나 부정적인 생각과 같은 것은 과연 어떤 때 생기게 될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 누군가에 대한 “열등감”이 있을 때, 이러한 감정이 생기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무엘상 18장에 보면 여인들이 골리앗을 죽은 다윗을 보며 “사울은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라고 노래를 했는데 이때 이것을 들은 사울이 어떻게 반응했다고 합니까? 이 말을 들은 사울이 “불쾌해 하며 심히 노했다”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것이 바로 열등감을 가진 사람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능력이나 재능이 있거나 잘 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 자신과 비교하여 시기나 질투의 감정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열등감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요한복음에 기록된 한 가지 사건을 통해 이것에 대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요21:18)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베드로가 예수님께 뭐라고 반문을 합니까? 자기는 이런데 예수님이 가장 사랑하시는 요한은 어떻게 되느냐고 되묻지 않습니까?(요 21:21) 하지만 이때 이 질문을 받은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뭐라고 말씀을 하셨느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21: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여러분, 예수님이 베드로의 질문에 대해 뭐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까? 내가 그를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고 하면서 요한과 비교할 수 있는 거리를 아예 안 주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열등감을 없앨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무엇이냐? 그것은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 선상에 두지 않는 것입니다.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열등한 생각하다는 생각이 들 때, 시기나 질투와 같은 감정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있는 열등감을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와 요한을 비교하지 않으셨던 것처럼,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나를 가치 있고 존귀한 존재로 보도록 훈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사야서 말씀에 보면 이런 말씀입니다. [사4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여러분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신다고 하십니까?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즉 하나님은 이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네가 너를 어떻게 보든 상관없이,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보든 상관없이 너는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란다”라고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우리 존재 자체를 사랑하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열등감으로 인해 생기는 비교나 시기, 질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느냐? 첫 번째는 나를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내 안에 비교하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예수님이 베드로와 요한을 비교하지 않으셨던 것처럼, 이 예수님의 관점으로 나를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자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나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로 보고자 애를 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누군가와 비교하시지 않으신다. 나는 그 자체로 하나님께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나를 사랑하신다”라고 반복해서 말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계속해서 훈련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43장 4절 말씀은 저 안에 있던 열등감, 비교, 시기, 질투의 문제를 벗어나게 해 준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