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Playlist] 생각정리 하면서 하섬에서 만든 잔잔한 플레이리스트 | 전북 부안 하섬 | Buan-gu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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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청춘의 3번째 플레이리스트 "빠르게 흘러가던 생각들을 잠시 내려두고, 차분히 그 생각들을 정리했던 시간. 하섬에서 -" [Playlist] 1. 답답한 새벽 - 최유리 2. I'm in love - 백예린 3. 밤새 - 카더가든X취향저격 그녀 4. I am not your ocean anymore - 백예린 5. 가까운 듯 먼 그대여 - 카더가든 6. 적응이 안돼(feat.유토) - 차우주 7. Her at the time (feat.김민승) - Hanonn 8. 바람 좀 쐴래 - 김한성 9. 찰나 - 이예린 10. 나의 모양 - 권진아 [바다 위의 고독한 섬, 하섬] 마실길을 가다 '바다 갈라지는 길'이라는 표지판을 보고 표지판이 이끄는 곳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내려가 본다. 푸르른 녹음과 소나무가 우거져있고, 작은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다보면, 이곳은 얼핏보면 숲 같으나, 나무 사이사이로 푸르른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 모래사장에 발을 내딛는다. 바다다. 그리고 고독해 보이는 섬 하나, 하섬 - 육지에서 섬으로는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경 3-4일 동안 바닷길이 열린다. 하섬과 우리가 이어질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시간 평소엔 보이지 않았을 뿐, 하섬과 육지는 항상 연결되어 있다. 타인과 나 또한 그렇다. 우리는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존재이면서 수면 밑으로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존재들 서로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서로가 더 잘 안다. 하섬과 육지 사이에 연결되는 길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날들은 - 어쩌면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경 바다가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들을 전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섬과 육지 나와 당신 도시와 시골 한국과 세계 *2022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