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년 12월 14일 주일예배/ 주님 안에 거하라/ 요 15:1-12/ 백승엽 목사/ @마드리드서바나교회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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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예수님은 참 포도나무 이고 우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3절에서 “이미 깨끗해졌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을 믿으십시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졌습니다. 올해는 열매가 적었다 할지라도 내년에는 열매를 더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바랍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기 위한 필수 조건은 ‘붙어 있는 것’입니다. ‘붙어 있다’ 라고 하는 의미의 다른 표현은 ‘내 안에 거하라’ 입니다. 주님 안에 거하는 것이 주님께 붙어 있는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는 것이 붙어 있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자기의 이야기를 먼저 하십니다. 15장 10절을 읽어 보십시오. 예수님이 하나님 안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했더니 예수께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했다고 합니다. 동일하게 우리가 예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의 안에 거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계명이란 무엇일까요? ‘서로 사랑’ 입니다. 15장 12절을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7절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로 사랑’이 계명 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참 포도나무는 예수님, 하나님은 농부, 우리는 가지, 열매는 서로 사랑이 됩니다. 십계명은 나 혼자 지킬 수 있습니다. 내가 우상을 만들지 않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서로 사랑’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서로 사랑에는 가룟 유다까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다 아셨지만 세족식을 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할 바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지치기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가룟 유다는 제자로 시작했지만 계속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말씀에 순종하여 서로 사랑하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이 되어 주셨듯이 말입니다. 요한 일서 3장 16절 에서는 서로 사랑의 기준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그래서 요 15장 13절에서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초대 교회 모임은 이렇게 강력 했습니다. 오늘날은 이렇게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공동체가 가정과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숨까지 내어 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 8절에서 “우리가 열매 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 본문에서 알 수 있는 열매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아름다운 모습들이 보입니다. 그래서 보이는 열매가 맺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이 최종 목적이기에 이 열매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지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사야 5장 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결국 하나님은 이 포도원의 울타리를 헐어 버린다고 하십니다. 예수께 붙어 있어서 예수의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열매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뿐 아니라 해롭기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목적하는 바를 하나님의 영광으로 두고서 하나되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로 7절에서 “연합 되어 주님 안에 있을 때에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루어 진다’는 것은 일이 발생되고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연합하고 주님께 붙어 있어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우리를 통해서 이뤄집니다. 우리에게는 사람도 있고 달란트도 있습니다. 연합만 하면 더 큰 일이 이뤄집니다. 잘 연합하여 일이 잘 이뤄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네 번째로 5절에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하셨습니다. 가지가 나무를 떠나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이것이 "주님 없이는 사랑할 수 없다."고 여겨 집니다. 계명을 말씀하시면서 ‘서로 사랑’을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주여!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이런 기도를 하게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제자 다운 모습도 되는 것입니다. 끝으로 예수 안에 있다는 것을 교회안에 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그 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세상에 있으면서 주님으로 충만하여 세상을 충만하게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있으면 주님의 영향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 있으면 교회의 영향을 받습니다. 교회 안에서의 웃음, 감사, 찬양, 기쁨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우리가 함께 노력하길 바랍니다. 서로 사랑하여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교회이길 바랍니다. 재충전하여 다시 세상으로 나갈 때에 받은 사랑으로 힘있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서바나 교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