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약천사 /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풍경 / 제주여행의 출발점 / 제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사찰 / 서귀포 중문 여행 코스로 가볼만한곳 / 제주여행 제주관광 / 3분사찰여행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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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TV #3분사찰여행 #30초리뷰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293-28 약천사는 1981년 경북 영천 은해사의 혜인스님에 의해 터를 잡고 1993년에 봉불식을 행했던 약 30년 정도 된 사찰이지만 단일 규모로는 동양 최대의 법당인 대적광전이 있기에 누구든 그 규모와 풍채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며 올레길을 걷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그 아름다운 대적광전을 보러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적광전은 3층 누각 형태를 띠고 있으나 내부는 1층으로 된 통층의 구조인데 이는 외형3층 내부 통층이라는 비슷한 구조를 지닌 분당 대광사 미륵보전을 떠올리게 하지만 금산에 있는 금산사 미륵전의 3층 구조를 응용하여 설계되었고 규모면에서 높이 약 30m와 820평의 넓이로 웅장함과 화려함을 지니고 있으며 건축에만 8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대부분의 사찰은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해 있어 여행 중에 사찰을 찿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사찰을 방문하여 조용한 경내를 거닐다 보면 경건한 마음이 생길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기도 합니다 단일 규모로는 동양 최대규모의 대적광전에 목불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큰 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고 육지의 사찰과는 사뭇 다른 제주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약천사는 제주관광의 출발점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