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인생 2막' 개강합니다…전문대 몰리는 만학도들 / SB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요즘 우리나라 전문 대학에 평균 입학 나이보다 늦게 들어와 공부하는 학생인 만학도가 크게 늘었습니다. 이런 만학도가 전체 신입생의 절반이 넘는 곳도 있습니다. 배움에 늦은 나이는 없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 이들을 권지윤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24학번 1학년 송진별입니다.] [24학번 임선희입니다.] [23학번 손정화입니다.] [23학번 김영미입니다.] 평균 나이 쉰 네 살. 올해 전문대에 입학했거나 2학년에 다니는 만학도들입니다. [임선희/창업경영과 1학년 : 어릴 때는 오히려 공부하라고 하라고 하는데도 안 하잖아요. 지금이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30년 안팎 사회생활에서 캠퍼스 생활을 막연히 마음에 그려봤지만, 막상 결심이 선 건, 정년이 다가오면서였습니다. [김영미/사회복지상담과 2학년 : 정년 후에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따고 이렇게 해서(준비하고 있어요.)] [송진별/창업경영과 1학년 : 5년 후 60대를 바라보고 지금 투자한다고 생각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들이 다니는 전문대는 창업경영, 사회복지상담 같은 실용적 학문을 가르치는데, 올해 신입생의 40% 이상이 이들과 같은 만학도입니다. [손정화/사회복지상담과 2학년 : 활력이 너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엠티도 가고.] 전국 130개 전문대에서 만학도인 신입생의 수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2만 1천 명에서 올해 3만 6천800명으로 1만 5천여 명 늘어났습니다. 전체 신입생 13만 6천 명 중 27%나 됩니다. 50세 이상도 11%가 넘습니다. 비수도권 전문대 14곳만 놓고 보면, 신입생의 70%가 만학도로 집계됩니다. 전문대에선 만학도들이 주류인 셈입니다. [오병진/한국전문대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연구소장 :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인생 이모작이나 또는 삼모작 여러 가지 직업 전환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만학도 입학이 늘고 있습니다.)] 만학도 증가는 학령인구 감소로 위기를 겪는 각급 학교에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만학도의 '인생 2막'에 초점을 맞춘 전문대 교육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등 세심한 정책적 지원도 필요해 보입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김호진, 디자인 : 서동민)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722001 #SBS뉴스 #모닝와이드 #만학도 #전문대 #진학 #인생 #2막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