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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500만원대 '홍광미니'가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소형 전기차 시장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상하이자동차그룹, 우링, 제너럴모터스가 합작해 만든 홍광미니는 지난해 약 40만대가 판매돼 2위 BYD ‘친’. 3위 테슬라 '모델Y'를 제치고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12월에는 중국에서 월 5만대 이상 팔린 첫 전기차로 기록됐습니다. 홍광미니는 2020년 8월에 출시된 이후 줄곧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보다 많이 팔리며 전기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홍광미니의 강점은 단연 가격입니다. 주행거리는 120~170km 정도지만 가격은 2만8800위안, 우리 돈으로 약 530만원부터 시작해 테슬라 모델3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한국에서 1300만원에 판매하는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글로벌 소형 전기차 규모가 2019년 9만대에 불과했지만 연평균 38% 성장해 2025년에는 9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소형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려면 충분한 수준의 가격 인하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김필수 대림대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배터리에 대한 가격이 얼마큼 낮춰 주느냐, 또 필요 없는 옵션은 얼마큼 빼서 실질적으로 전기차 가격을 보조금 없이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언제 되느냐가 관건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내년께 경차 '캐스퍼' 전기차 모델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현재 캐스퍼 가솔린 모델 가격이 최대 1960만원에 달하는 만큼 전기차는 내연기관 모델과의 가격 차이를 좁히는 게 관건입니다. 폭스바겐도 2025년 소형 전기 SUV 'ID.라이프'를 출시하고 르노 역시 2024년 소형 전기차 '르노 5'를 출시할 계획인데, 두 모델 모두 3000만원 미만으로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모델2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델3의 절반도 안 되는 2만5000달러 수준에서 책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실용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소비자 중심으로 전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만큼 소형 전기차를 통한 가격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뉴스토마토 황준익입니다.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