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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정부에 대해 내린 평갑니다. 대통령 후보 등록 땐 가훈을 정직이라고 써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 전 대통령 일가의 이율배반적인 행태는 검찰 조사 결과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7년 7월 다스 법인카드 사용을 중지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이명박/전 대통령/2007년 8월 6일 :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모두 거짓말인 것 아시죠?"] 정작 그 말이 거짓말이었습니다. 바로 그 날은 이 전 대통령의 사위, 이상주 씨가 불법 자금을 받은 날입니다.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건넨 1억 원입니다. 이런 이율배반적인 태도는 며칠 뒤 재현됩니다. [이명박/전 대통령/2007년 8월 17일 : "도곡동 땅이 어떻다고요? BBK가 어떻다고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바로 다음날, 이번엔 김윤옥 여사가 이 전 회장에게 현금 2억 원을 받았습니다. [이명박/전 대통령/2007년 11월 19일 : "자식들에게 우리 아버지 어머니에게 받은 정신적 유산을 물려주면 좋지 않겠느냐..."] 자식들에게 정신적 유산인 정직을 물려주고 싶다던 이 전 대통령. 본인은 이날부터 다스 소송비를 삼성으로부터 받기 시작합니다. [정호영/2008년 1월 15일 :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게 선입견을 안 가지고 (수사하겠습니다)."] 특검 조사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뒤 이 전 대통령 일가는 옷 선물을 받습니다. 양복 7벌과 코트 1벌, 천2백만 원 어칩니다. 자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데도 디자이너를 불러 양복 사이즈를 쟀습니다. 대통령 재임 시절,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을 자부한 이 전 대통령. 그 거짓말에 대한 사법처리 절차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