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예산 부족' 경고에 "돈 많다"던 여수시, 태도 돌변해 지원 중단 / KBS 2025.11.2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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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여수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끊길 수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섬 주민의 교통권 보장을 위한 여수시의 '천 원 여객선' 운영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선사 측에 약속에 지원금 지급이 늦어지고 있는 건데요. 손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전남에서 신안에 이어 두 번째로 섬이 많은 여수. 2021년부터 섬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천 원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 배삯의 차액을 전남도와 여수시가 보조금을 통해 여객선 운항사에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최근 여수시는 5개 선사 측에 지원금 지급을 연기하겠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예산이 소진됐다는 이유입니다. [여객선 선사 관계자/음성변조 : "(예산은) 확보를 해놔야지 우선 순위로…. 그렇잖아요. 나중에 주기는 주겠죠. 근데 다만 이제 선사들이 조금 힘들다는 거죠."] 지난 8월에는 거문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임 지원이 끊기기도 했습니다. 여름 휴가철에 갑작스레 뱃값 지원이 끊기면서 단체 관광객 3백 명이 예약을 취소했고, 섬 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과 숙박업소도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았습니다. 당시 선사 측은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예산 부족이 예상된다고 말했지만, 여수시의 답변은 안일했습니다. [여객선 선사 관계자/음성변조 : "(여수시에) '이번 주되면 고갈될 거 같은데요'라고 이제 우리가 이야기를 해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아니다. 돈 많이 남아 있다' 실무자가 이제 그렇게 이야기해요."] 여수산단 불황으로 세수 감소가 이미 예견됐던 상황. 결국 여수시가 섬 주민의 편의나 관광활성화를 위한 여객선 운영 지원금 추계조차 부정확해 행정의 신뢰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입니다. [박성미/여수시의원 : "불과 300일 남은 섬 박람회를 앞두고 이런 게 반복된다면 여수시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거고 우리가 예측이라고 하잖아요. 예산에 대한 예측 부분을 정확히 해서…."] 이와 비교해 신안군은 2019년 안정적인 여객선 운영을 위한 해상교통재단을 설립한 뒤 여객선 공영제를 운영하고 있고,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 역시 중단되거나 연기한 적이 없습니다. KBS 뉴스 손준수입니다. 촬영기자:조민웅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여객선중단 #거문도 #지원금중단 #선사 #여객선 #중단 #천원여객선 #지역뉴스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