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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창출 구호만 무성…대책 실종 [앵커] 지난달 청년 실업률이 17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청년들에게 일자리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인데, 정치권의 총선 공약은 요란한 구호에만 그치고 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청년 실업률은 무려 12.5%에 달했습니다. 1999년 6월 지금의 실업자 기준이 도입된 이래 최고치로 치솟았습니다. 전체 실업률도 5%에 다가서며 6년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취업 준비생인 청년들에게는 일자리 구하기가 그야말로 하늘의 별 따기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정치권은 이런 청년들의 고민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렇다 할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여야가 내놓은 20대 총선 일자리 공약을 보면 취업지원 기관 건립, 대기업 청년고용 할당, 청년 취업비 지원 등 대부분 근본적인 대책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각 당에서 공약보다는 정치 싸움에 몰두하다 보니 유권자들은 제대로 된 정보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공약 없는 선거가 결국 국민에게 피해를 줄 것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김유선 /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국민의) 아픈 부분을 찾아내고 새로 이렇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어떤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과는 전혀 거리가 멀게 진행되는 것이죠." 정치권의 구호로만 외쳐지고 있는 청년 일자리 창출. 대책 없는 상황에 유권자들의 실망감만 쌓여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